똑순이 ·
2023/06/26

@연하일휘 님~ 나라가 큰것도 아닌데
절반으로 나눠져 있고 휴전을 하고 있으니 정말 안타까운 일 이지요.
여러가지 과도기가 있겠지만 통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하일휘 ·
2023/06/26

저는 6.25영화면, 태극기 휘날리며-만 생각나요. 근데 이것도 제대로 본 것이 아니라서 기억이 띄엄띄엄........

최근에 한필화 북한선수였던가. 그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봤어요. 남북으로 갈라지며 만나지 못하는 이산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그나마 유명인이기에 간신히 전화통화를 하고 매체를 통해서 얼굴을 마주하고. 짧은 만남이라도 할 수 있었지만-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생사조차 모른 채 살아가고 있고. 슬픔 속에서 떠나갔을지....먹먹해지더라구요.....

똑순이 ·
2023/06/25

@아이스블루 님~ 맞습니다.
북한 사람들은 다 괴물 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저 영화를 볼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ㅠ
저는 지금도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이스블루 ·
2023/06/25

저런 영화가 있었는줄은 몰랐네요
반공만화 똘이장군이 생각납니다.
제가 초등학교 (그때는 국민학교였지요)에 입학했을때만해도 도덕 교과서에 북한 사람들은 군복입고 총을 든 늑대로 그려져 있었지요~

똑순이 ·
2023/06/25

@아들둘엄마 님~ 방울이가 열매를 맺기를 기도 합니다^^

똑순이 ·
2023/06/25

@JACK alooker 님~ 요즘 사람들은 6.25를 기억하기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학교다닐때는 반공방첩, 반공 포스터, 반공 그림그리기 등등
옛날 생각이 나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들둘엄마 ·
2023/06/25

@똑순이 아 부러워라..전 아직도 방울이가 맺힌게 없고 꽃들은 가득 났는데 수술이 보이지 않고 꼬봉우리만 지어져 있다가 시들어 버리고 ..음.... 그래서 우선 지켜보고 있어요 하하하하 
저도 방울이 수확을 좀 하고 싶은데 ㅋㅋㅋ 그런날이 오길 ㅋㅋㅋ 음하하하하

똑순이 ·
2023/06/25

@아들둘엄마 님~ 그때 그랬지요.
저도 임권택 감독의 영화라고 생각도 못 했습니다.
글 쓰기전에 네이버에 검색 해 봤더니 임권택 감독 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둘째네 방울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간다고 사진을 보내왔어요ㅎㅎ

JACK    alooker ·
2023/06/25

1950년과 같았던 일요일인 6월 25일 휴일도 끝나가네요. 편한 저녁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들둘엄마 ·
2023/06/25

저희때 그런것도 있었어요 ㅋㅋ 삐라 줍어오면 학교에서 상도 주고 ㅋㅋㅋ 하하하핳 그런데 임권택 감독 정말 오래전부터 영화를 만드신분이구나..했네요... 

더 보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