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_소
'을'에서 나오기로 선택했습니다. [대놓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희수
희수

답글: '을'에서 나오기로 선택했습니다. [대놓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격하게 축하합니다!!  1루에서 발을 떼어야 2루로 갈수 있습니다. 1루에 계속 발을 붙이고 있으면, 결국 아웃 됩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일단 1루에서 발을 떼면, 어떻게 2루로, 또 3루를 돌아 홈으로 갈수 있을지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는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의 삶의 성취를 이루어갑니다..설사 중간에 엎어져도, 운좋게 슬라이딩이 되거나, 상대편의 실수로 2루에 안착할 수도 있습니다. 1루에서 발을 떼는 용기 만이 우리를 원하는 삶으로 이끌어줍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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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_소
'을'에서 나오기로 선택했습니다. [대놓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리리
리리

답글: 우리 모두는 고귀한 존재

안녕하세요. 응원해요! 무한하게 :))을도 갑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좋아하시는 일 하시며 잘 사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일 하다 보면 저런 관계성에 지배되는 순간이 있지만, 우린 모두 저마다의 최선으로 살아가는 고귀한 존재들이니까요. 10월의 마지막 날, 제 모든 응원을 보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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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_소
'을'에서 나오기로 선택했습니다. [대놓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bookmaniac
bookmaniac

답글: '을'에서 나오기로 선택했습니다. [대놓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선택들이 모여 내일의 내가 된다! 저도 격공합니다. 이미 방향을 잘 정하셨으니, 나를 잘 다독이며 가다보면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가시게 될 것을 믿습니다! 으싸 으쌰! 꽃길소님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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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_소
'을'에서 나오기로 선택했습니다. [대놓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김도경
김도경

답글: '을'에서 나오기로 선택했습니다. [대놓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꽃길_소님  저도 2주전쯤 큰결심하고 퇴사를 했어요.. 퇴사하기까지 정말 많이도 고민했지만 순간이더라고..퇴사하고 뭐먹고 살지도 걱정이였지만, 그동안 뭘위해 그렇게 까지 하며 살았나 싶기도 했어요...그래도 선택에 후회 하지는 않기로 했고 내자신을 믿고 더 좋은곳이 있을거라 믿고 있어요! 한발 두발 크게 나아갈수 있으실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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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_소
'을'에서 나오기로 선택했습니다. [대놓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키리스
키리스

답글: '을'에서 나오기로 선택했습니다. [대놓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멋지십니다!! 갑을 관계가 아닌 자유의 몸이 된다는거 결코 쉽지 않은 결심이죠!! 저도 그래봤고, 또 그럴려고 생각중이랍니다!! 저는 을이여도 좋았어요. 다만 어른 밑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멋지십니다!!! 무조건적인 격려 응원을 보냅니다!!! 꽃길이 아니면 어때요? 꽃길도 처음에는 그냥 흙밭이었을텐데 ㅎㅎ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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