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
2022/11/29

오오오 제가 그런눈으로 그 친구들을 본것 같아요 ... 어머나..세상에.... 전 진심으로 그 친구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 그런건데... 그게 문제가 된다면..음..앞으로는 고글이라도 뒤집어 쓰고 만나야 하나요 ㅋㅋㅋ

행복에너지 ·
2022/11/29

아들둘엄마님 남편분이 연애할때
나를 봤던 그 눈빛을 더듬더듬 기억해 보셔요 ㅎㅎㅎ
비슷혀요
저도 그렇게 구분해요
어라? 저 눈빛 좀 뜨거운데? ㅎㅎ
그런 눈빛 아니면 저도 구분 못혀요 ㅎㅎ
외모가 여성스런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너무 속상해 하지마셔요 ~^^*

아들둘엄마 ·
2022/11/29

네 그래야죠.. 그냥 제 행동의 문제가 있을거란 생각도 들어서 오늘은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구요 ^^ 어쩌면 이번 기회에 제가 또 무언가 배울수 있을지도요 ^^

얼룩커
·
2022/11/29

그렇다고 넘 위축 되지 말기
그냥 인연이 여기까지다..생각합시다

아들둘엄마 ·
2022/11/29

에너지님 : 제가 아주 둔감한가봐요 ..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들이댄건지 하하하하 그냥 뭐 웃어야죠... 감사합니다

지미님 : 맞아요 전 그친구한테 배운게 많아서(언어적으로요) ..이거저거 엄청 물어보고 하다보니 친해졌는데 ... 그 친구는 그렇게 적극적인 제가 이성적으로 좋았나봐요 ...

얼룩커
·
2022/11/29

속상한건
그대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으니...
당연한 감정...
단지 서로가 느끼는 온도차이가 있어서 ..

행복에너지 ·
2022/11/29

경험상 구분이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표 나요
저도 나름 구분하고 행동을 조금 조심해요^^
내가 싸인을 보내는건가?
싶기도 해서....

속상하시겠어요
그분들이 또 상처도 많이 받으시더라구요
저도 한동안 마음이 안좋았었어요ㅜㅜ

아들둘엄마 ·
2022/11/29

그래서 오늘 저를 되돌아보려구요 ... 아니면 그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한다던지요...

외국은 먼저 밝히는군요....밝히는것이 먼저라면 그분에게 불쾌한 경험을 하신것이 맞네요..
근데 또 말씀처럼 3번이나 동성에게 비슷한 상황이 있다면...뭔가 그들만이 알고있는 싸인을 자신도 모르게 주고있는것이 아닐까요?
참 어렵습니다..사람이라는 것이

똑순이 ·
2022/11/29

아들둘엄마님 께서 잘 못 한것은 아닐겁니다.
그사람 들이 좀 이상한 사람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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