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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아쿠아마린 독일에도 있을겁니다. 기후가 한국과는 비슷하잖아요. 여기(베트남) 수세미는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크기도 다르고 맛도 다를겁니다. 한국에서 수세미를 볶아 먹은적은 없거든요. 여기는 너 나 할것 없이 먹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아마 종류가 약간 다를것입니다  

아쿠아마린 ·
2023/07/28

@클레이 곽  정말 먹어보고 싶습니다. 볶으면 달고 신기한맛... 정말 궁금합니다.. 여기서는 못 구할까요.. 한번 오늘부터 주위에 알아봐야겠습니다. 아니면 한국가면 꼭 먹어보고 말겠습니다...ㅎㅎ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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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살구꽃 이 수세미는 얻은것입니다. 한인 단톡방의 젊은 처자가 먹을 줄을 모르니 누구든지 가겨가라고 연락와서 받아온것입니다. 여긴 흔해요...ㅋㅋㅋㅋㅋ

살구꽃 ·
2023/07/28

오이만하다니, 앙증맞은 수세미네요. 여기는 보통 무 크기에요. 
남성팔뚝만한 말린 수세미 7천얼마에 사와서 조금씩 잘라 쓰고 있어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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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아쿠아마린 이곳에는 수세미 비슷한 식물들을 많이 볶아서 먹어요, 볶아서 먹으면 아주 달아요. 신기한맛입니다. 
@살구꽃 맛이 달아요..아주 답니다. 한국의 수세미는 엄청 큰데..여기는 사이즈가 오이만 하고 많이들 볶아먹습니다. 

살구꽃 ·
2023/07/28

정말 귀한 약재가 아닐 수 없네요. 저는 생협에서 수세미말린걸 사다가 
잘라서 설거지할때 쓰고 있어요. 버려도 자연에서 분해되니 죄책감도 덜하고요,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아쿠아마린 ·
2023/07/28

수세미를 처음 봐요 ㅠ 와~~~ 그런데 마치 오이 같은데요... 귀한 약재군요!! 맛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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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리사 새로운것들이 너무 많아요..저도 매일 매일 새로운것들을 배웁니다. 
@연하일휘 너무 흔해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생각되었던 것들이 귀한 약재가 되어서 다시 보이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마당에 주렁 주렁 열려서 흔하던것입니다. 
@menalee196 자연의 그 어떤것들도 다 귀한것들이지요.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것인데..귀하지 않은것이 없지요. 지금 그것을 아셨다면, 젊으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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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그리고 보면 이세상에 있는 어떤 것이 귀하지 않을까 싶군요.조금만 마음을 쓰면 들판이나 언덕에서 피고지는 들꽃과 
식물들을 접할 수 있지요~~ 
지천에 있는 것들이 다 고마운 약재요, 고마운 먹을거리라는 것이 나이가 먹고 나서야 비로서 보이는 것들이네요. 조금만 더 젊었었을 때 알았더라면, 더 아름다운 인섕을 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연하일휘 ·
2023/07/27

수세미즙이란것도 약으로 쓰는군요...!!! 이모할머니댁에 가면 마당에 주렁주렁 달려있던 수세미들을 보며, 와- 신기하게 생겼다...했던 기억만 남아있는데 말예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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