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
2023/12/10

@최서우 님, 이곳은 요며칠 날씨가 겨울 날씨같지 않게 춥지 않고 좋습니다~^^ 아이들 내일부터 기말시험 주간이라 조용히 집에 있습니다 ^^ 

최서우 ·
2023/12/10

@리사 리사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여긴 비가 오네요!!

리사 ·
2023/12/10

우리 서우님 글이 pick에 올라와서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최서우 ·
2023/12/09

@악담 때로는 고요가 폭발보다 더 무서울때가 있지요. 지금의 서울이 그런것같다고 느끼시는 악담님의 말씀이 서늘하게 공감이 됩니다.
@노영식 아..아마도 제가 그때 함께 자리했었다면 엄청나게 반가웠을것같네요!
@윤신영 함부르크 시내엔 작은 책방들이 지금도 건재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러운것중 하나입니다.
@최은창(崔恩彰) 드레스덴 크리스마스마켓도 참 이쁘다고 하더라구요.(전 아직 못가봤어요) 대도시 몇군데를 다녀본결과 제게는 함부르크 크리스마스시장이 곳곳의 풍경이 달라서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최은창(崔恩彰) 인증된 계정 ·
2023/12/09

몇 년전 베를린에서 드레스덴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혼자서 Caspar David Friedrich가 살았던 동네를 추측하면서 걸었습니다. 드레스덴 전체를 관통하는 강은 엘베 강이더군요. 그 강이 함부르크까지 이른다니...그 때. 따뜻함이 넘쳐 흐르던 Dresden Striezelmarkt에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독일 북부의 함부르크는 바닷가의 물류  대도시이니  크리스마스 마켓도 매우 크겠죠? 서울의 크리스마스는 dry 하고 백화점 트리장식이 전부인 느낌...

윤신영 인증된 계정 ·
2023/12/09

출장으로 잠시 들렀던 함부르크 풍경이 떠오릅니다. 초겨울? 가을?이라 눈은 없었지만 그래도 차분하고 아름다웠어요. 밤 되면 어두워진 거리, 시내에서 작은 헌책방에 들렀던 장면 같은 게 조금씩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오래 전 생각 떠올렸습니다.

·
2023/12/09

독일 잡지사 영업부 직원이 서울 다니던 회사로 출장을 온 적이 있었어요. 인사동 구경을 함께 하고 지금은 없어진 경인미술관에서 차를 한 잔 하면서 고향이 어디냐고 물으니 함부르크라고 했지요. 

악담 ·
2023/12/09

그래도 독일 시내는 클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서울 밤거리는 쥐죽은 듯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뭔가 폭발할 것 같은 적막만.....

최서우 ·
2023/12/09

@전경애(쥬디샘) 쥬디님 맞아요 그게 좀 아쉬운 경향은 있는것같아요. 그러나 마음껏 하느님찬양할수있는 교회가 있으니 그분들께는 얼마나 다행인지몰라요.

쥬디샘 ·
2023/12/08

그 동네 분위기 느껴보고 싶네요
이곳은 너무나 조용하고 차분합니다 백화점 앞에나 큰교회앞에만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을뿐 서민들 마음은
꽁꽁 얼어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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