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님도.
오늘 수고하셨어요.^^
밤이지만 풍덩~~

10포인트 줄거를 구독료 1포인트 빼고
줄지도요.

그냥. 그런 생각.

투표 데이터 자체로만으로도 돈이 되고,
투표 내용으로 글을 쓰면 그 글로 설문 지형까지 완성되니
수익이 창출될 듯.
그 수익이 불완전 하면 유료 구독으로 갈려나?

알쏭달쏭. 이런 생각.

혼돈을 벗고
식사하십쇼!

풍덩!

ㅠㅡㅜ
그져, 제가 돈내고 구독할 날이 오는 건가 싶어요.
혼돈입니다.
어제 오늘ㅜ

얼룩패스는 기한이 지나면 돈 받겠다는 건가요?
얼떨결에 하긴했지만
약관 읽지않고 보험 가입하는 느낌이라 찝찝 ;;;
오늘은 볼일을 보다가도 머릿속에 온통 여기 일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ㅠ 멍~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기운 차리고 지나갈 사람 기다려봅시다 ㅜ
내 몸 내가 챙겨야져!!

그래요. 이젠
얼룩패스 없으면 못 보니.
금단증상?을 못이겨
이 길 위를 오시겠져.
마치 몽유병처럼
지나가고 싶은 충동으로.

행여 끄빌님이
지나갔을라나 해서 들렸건만...
아직 이군요.

식사하십쇼!
기운내서 버텨야 지나갈 때 볼 수 있으니...

풍덩!

우리의 끄빌은 밥잘먹고 사람들이랑 낄낄거리고
어제 마신 술로인한 숙취를 해장하느라 땀을 뻘뻘 흘리고 있을겁니다
그러길 바랍니다

루시아님. 하지마요.
그말에 또 울컥.ㅜㅡㅠ.
진짜 아침부터 루시아님 땜에
ㅠㅡㅠ

우석님, 슬라님, 콩사탕나무님.

저도 콩사탕나무님 , 우석님 글보고 울컥.
루시아님 글보고 결국 터졌어요.

그래요. 온라인 인연이 뭐라고..
오프라인보다 더 깊이 주고받은 마음에
속절없이 당했네요.

한동안 여운이 오래 갈 듯해요.
괜히 내친구가 혼자라는 마음만
느끼고 갔을까봐...더 마음아프네요.

그래도 다들 밥 굶지 마시길요.

저도 우석님 글에 울컥해서 눈물을 쏟아 버렸네요.

앞으로 이곳에서 머물기 위해서는 무뎌져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더 아프고 싶지 않은 이기적인 마음이 듭니다.
쓸쓸히 떠난 당사자의 마음은 또 오죽할까 싶어요.
속절없이 겪은 이별에..
마음이 먹먹하고 쓰려요.
이 빌어먹을 감성은 바람만 불어도 휘둘리고 눈물을 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