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부터 외모까지 출중…韓올림픽 선수 향한 외국인 극찬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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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2
오상욱·김예지·김우민·신유빈까지 훈훈한 외모로 파리올림픽 사로잡는다
[사진=뉴시스]
현지시각으로 지난 26일 파리 올림픽이 개막했다. 한국은 역대 최소 인원을 파견했지만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내고 있다. 또한 기대 이상의 결과뿐만 아니라 경기에 참여한 선수 외모 또한 SNS를 타고 화제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시작은 펜싱의 오상욱 선수였다. 펜싱 사브르 종목에 출전한 오 선수는 지난 27일 출전한 개인전에서 금메달, 지난 1일 구본길, 도경동, 박상원 선수와 출전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브라질 출신 크리에이터 ‘im.nanda’는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오 선수의 모습과 금메달 수상 이후 머리가 젖은 채로 인터뷰하는 모습을 짜깁기해 쇼츠로 올렸다. 현재 조회수 412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전 세계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 획득 이후 젖은 머리로 인터뷰하는 영상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오상욱 선수의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해당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오상욱의 빼어난 외모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는 모습이다. 누리꾼 Zaynab_nobody는 “K-드라마를 K-올림픽으로 전환할 시간”이라 말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다른 누리꾼인 Caliane Silva는 “신은 세계에서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맛을 부어주셨는데 한국에서는 통을 통째로 부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3000개가 넘는 댓글 중 눈에 띄는 댓글은 해당 영상의 주인공인 오상욱 선수가 남긴 댓글로 그는 “.....?? 내가 왜 여기에 있지...??”라는 반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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