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부터 외모까지 출중…韓올림픽 선수 향한 외국인 극찬 세례
2024/08/02
오상욱·김예지·김우민·신유빈까지 훈훈한 외모로 파리올림픽 사로잡는다
시작은 펜싱의 오상욱 선수였다. 펜싱 사브르 종목에 출전한 오 선수는 지난 27일 출전한 개인전에서 금메달, 지난 1일 구본길, 도경동, 박상원 선수와 출전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브라질 출신 크리에이터 ‘im.nanda’는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오 선수의 모습과 금메달 수상 이후 머리가 젖은 채로 인터뷰하는 모습을 짜깁기해 쇼츠로 올렸다. 현재 조회수 412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전 세계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오상욱의 빼어난 외모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는 모습이다. 누리꾼 Zaynab_nobody는 “K-드라마를 K-올림픽으로 전환할 시간”이라 말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다른 누리꾼인 Caliane Silva는 “신은 세계에서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맛을 부어주셨는데 한국에서는 통을 통째로 부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3000개가 넘는 댓글 중 눈에 띄는 댓글은 해당 영상의 주인공인 오상욱 선수가 남긴 댓글로 그는 “.....?? 내가 왜 여기에 있지...??”라는 반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