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2023/07/20

초등학교 방학은 거의 비슷하게 하는 것 같네요.
저희 딸도 내일 금요일까지 수업하고 1 학기 종업식 한다네요.

방학 동안 챙겨야 하는 일이 많아져서 ㅎㅎ

신수현 ·
2023/07/20

너무 예뻐요!
눈으로 즐기고 먹으면 더맛있다고 합니다.
행복한 데코와 식사였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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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우와~~~~식용장미가 너무 이쁘네요 !!! 이런 식사를 먹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고 감격받을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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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세상에...눈으로 먹는 콩국수라니..얼마나 상큼한 아이디어 입니가..한련화라는 꽃은 또 뭐야..?? 카푸치네??  먹는 꽃인가봐요...세상에 아까워라...꽃보다 먼저...마음을 주었네..

살구꽃 ·
2023/07/20

콩국수 한 그릇에 12000원요? 안 사먹은 지 좀 됐는데 그렇게나 올랐군요. ㅜ
동네 두부명가에서 콩국물 사다가 오늘 저녁은 콩국수 생각하고 있어요. 
동동 예쁘게 띄워줄 꽃은 없지만, 서방과 아들에게 내가 꽃이니~~, 헐 
뭐라는 거야?  ㅋㅋㅋ 

최서우 ·
2023/07/20

콩사탕나무님께서도 저처럼 콩국수에 카푸치네 꽃을 올리셨군요. 역시 콩국수의 하얀색깔과 너무나 잘 어울려요. 

여름에 콩국수가 인기죠~  저는 우묵가사리가 들어간 콩국이 먹고싶네용 ㅎ

콩사탕나무 ·
2023/07/20

@JACK alooker 
잘 먹더라고요!! ㅎㅎㅎ 
꽃은 남기고 ^^;;

@진영 
거뜬히 해내기엔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ㅎㅎㅎ 
'불리고 삶고 냉동해둔다'
한 번 해볼까유?!! 
진영님의 레시피 저장합니다!! 
집으로 언제 가시나요? ㅜㅜ

@나철여 
가벼운 점심 한 끼 맛나게 먹었어요^_^ 
진영님의 레시피 결코 간단해 보이지 않지요?!! ㅎ 
정성이 가득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나철여 ·
2023/07/20

아이고 맛있겠다...글처럼 음식데코도 이뿌게~~^&^

@진영 님 콩국레시피도 간단하네요...
맘먹는게 쉽진않지만 저장합니다~~^&^

진영 ·
2023/07/20

보내주신 콩이 있으면 삶아서 만드세요. 저처럼 요리 싫어하는 사람도 거뜬히 해낼 만큼 쉽습니다.

1.저녁에 콩을 물에 담궈둔다 (물 아주 많이)
2.씻어내고 삶는다 (끓을 때부터 6분 정도)
3.한 두번 슬쩍 씻는다(껍질 벗기지 않는다)
4.채에 받혀 물기를 완전히 빼고 소분해서 냉동한다.

이렇게 해 놓으면 먹을 때 너~무 간편합니다. 믹서에 휘리릭 갈면 되니까요. 이때 소량의 소금과 기호대로 땅콩이나 깨를 약간 넣어주면 좋지요. 고명은 꽃이든 오이채든...

이상 매일 콩국수 만드는 아줌마의 레시피입니다.

JACK    alooker ·
2023/07/20

아공 너무 이쁜 콩국수 아까워서 어찌 먹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