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
2023/04/21

그래도 돋보기를 늦게 쓰신 편......은 아니려나요?ㅎㅎㅎㅎ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꽤나 전부터 돋보기를 사용하셨어요. 아....가까이 있는 것들 한정이었네요^^;; 아버지는 백내장 수술을 하셔야 하는데....암만해도 수술하고 눈을 건드리실 것만 같아 수술은 바이바이......

눈이 좋은 사람일수록 노안이 늦게 온다-는 말이 있더라구요...음, 그래서 저는 노안이 늦게오기를 바라는데. 워낙 눈이 안 좋다보니 벌써부터 불안불안...!! 덤으로 저는 시신경도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모양이라서 40대쯤 되면  꾸준히 병원 다니며 검사받아야 할거라네요ㅠㅠ

똑순이 ·
2023/04/22

@부자줄스 님~ 안녕하세요^^
진행 중인 일은 잘 되고 있나요,이사 하신곳은 좋으시죠??
칭찬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부자줄스 ·
2023/04/22

남편분 생각하시는 마음이 예쁘네요. 관심이 없고 마음이 없으면 작은 걸 챙기는 게 오히려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똑순이 ·
2023/04/22

@JACK alooker 님~안녕하세요^^
잘 보인다는 것은 큰 행복이죠^^
저도 안경쓰는 것을 미루다가 30대 초반에 안경을 쓰고 남편과 똑같은 말을 했었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JACK    alooker ·
2023/04/22

5천원의 행복이네요.ㅎㅎ
안경 쓰자니 불편하고 벗자니 흐릿하고..
잘 보인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아는 어리석은 어느 전형적인 사람이 글을 달고 있습니다.😁

살구꽃 ·
2023/04/22

돋보기가 그렇게 저렴한가요? 6년전에 저는 5만원주고 샀는데, 
뭐가 잘못된건가요? 

똑순이 ·
2023/04/21

@연하일휘 님~눈이 정말 중요한데요.
저도 30대 초반에 안경을 썼네요.
저는 핸드폰 이나 책을 읽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일휘님께서는 관리를 잘 하셔서 눈 건강 잘 지키시길 바라요^^

똑순이 ·
2023/04/23

@행복에너지 님~ 맞아요.
오복 중에 하나죠.
저도 30대 부터 안경을 썼어요.
저는 남편하고 반대로 가까운 것은 문제 없습니다.
안경을 안 쓰면 거실에 앉아서 영화 자막이 안 보입니다ㅎㅎ

행복에너지 ·
2023/04/23

@똑순이 님 저는 안경을 써야할 시력인데
안경쓰면 답답하고 오히려 어지러워서 영화 자막 볼때
가끔써요 ~
눈 시력 좋은 것도 복이라는

부자줄스 ·
2023/04/23

@똑순이 네~ 사는 집 환경이 좋아지고 나니 생활하기가 조금은 수월하네요. ^^ 관심가지고 기억하고 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똑순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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