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AI'에 대한 애플 창립자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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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by 공인호 기자
[사진=셔터스톡]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은 AI(인공지능)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일부 사람들의 '악용'을 경고한다.

스티브 잡스와 함께 지난 1976년 맥(Mac) 제조업체인 애플(Apple)을 설립한 워즈니악은 AI의 빠른 진화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ChatGPT(챗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개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하기도 했다.

워즈니악의 이같은 행보는 단순히 AI가 두려워서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는 "AI 자체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지만 이 기술이 잘못 활용되는 데 따른 부작용에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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