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3/06/04

@살구꽃 
그런가 봅니다 높아서 못 올라오는 모양입니다 겨울엔 너무 춥고  ㅎㅎㅎ 다행이네요

살구꽃 ·
2023/06/04

@진영 
너무 추운가봐요. 해발 700미터라~~. ^^
산 아랫집이라 해와 그늘이 적당한 데를 찾아온 것 같아요. 오래전, 2002년도 
얘기에요. 아으~ 생각만 해도 그 뱀은 초록과 주황이 길게 김밥처럼 나있어서 
그 선명한 색깔땜에 더 무섭고 징그러웠던,,,,-.-;; 
개가 짖고 고양이도 있으니 진영님네 근처에는 오지 않겠어요. 안심하셔도 될듯요~ ;)

살구꽃 ·
2023/06/04

@아들둘엄마 
어머, 그럼 자전거 탈 때는 장화신어야 하는 거 아닌가여? ㅜ.ㅜ
얼마나 자전거에 밟히면 운명까지,,, 그 뱀은 좀 불쌍하네요. 
여름 장마 지나면 그때 자주 나타난다니 시기적으로 조심해야 되겠어요~ :)

살구꽃 ·
2023/06/05

@연하일휘 
다리가 많은 애들하니가 떠오르는 애들이 모두 차마 말하기 거시기한...^^;; 
뱀은 너무 싫지만, 지금은 길 가다 햇빛에 엎치락 뒤치락 하는 지렁이 정도는
나무 그늘에 던져줄 수는 있어요. :)

연하일휘 ·
2023/06/05

으으.....비늘달린 애들은 우선 패스요.....안돼요....비늘달린 애들, 점막이 붙은 애들....그리고 다리가 많은 애들....ㅠㅠ다리는 딱 4개까지, 그리고 복슬복슬한 털이 있어야만 사랑을 해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쥐는 싫어요....

예전 태풍이 지나가고 운동장에 가득 물이 고였을때, 물뱀? 실뱀? 한 마리가 유유히 헤엄치는 것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던 기억이ㅠㅠ

·
2023/06/05

그림도 잘그리시네요...글 그림...못하시는게 뭘까...급 존경합니다..뱀 이야기하면..너무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너무 싫은 동물입니다. 나쁜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