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
2023/03/29

음....어머니는 드셔보셨을까요?;; 쑥을 캐면 언제나 버무리를 하거나 혹은 즙을 내서 어머니 약으로만 써봤던......ㅎㅎㅎㅎㅎ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진영 ·
2023/03/29

@연하일휘 
쑥국을 여태  안먹어 보다니...
일단 어머니께 부탁해 보셔요 끓여달라고..

연하일휘 ·
2023/03/29

와, 쑥국! 쑥은 쑥버무리밖에 안 먹어봐서 궁금해집니다ㅎㅎ쑥 특유의 그 향이 잘 드러날까요?

진영 ·
2023/03/29

@강부원 
쑥으로 할 수 있는 음식이 생각보다 많군요.
부지런히 또 쑥을 뜯으러 나가봐야겠습니다
미나리도 한참 올라오고 있네요  ㅎ
감사합니다~

아 갑자기 도다리쑥국이 먹고싶네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지만 먹고싶어용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29

쑥개떡, 도다리쑥국, 쑥버무리, 쑥갓까지. 저는 쑥이라면 뭐든 다 좋아해요. 외국에서는 한국의 쑥을 향신료로 구분해 독특한 향으로 인식하더군요. 미나리, 깻잎, 고추, 마늘 등도 다 향신료 취급이에요. 알고 보면 햔국인들 향신료 정말 많이 먹는 민족이더군요. ㅎㅎ

청자몽 ·
2023/03/29

쑥이 이렇게 생긴! 전 봐도 몰라요. 뭐가 뭔지.
글 쓸려고 자리만 잡아놓고 채워넣을라 그랬는데; 얼룩소 바뀐게 보여서 그거 쓰다보니 ㅜㅜ 벌써 잘 시간이.. 주르륵.

잠이 와서 zzz 
새콤이 숨소리 들으며 잘려구요. 약쑥일거 같은데, 저도 한그릇 얻어 먹고 싶지만, 해발 700미터 ㅜ. 이래저래 못 갑니다. 무릎도 신통찮고.

찔리고 미안하고 죄송하고 ㅠ 좀 창피한 하루였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_ _)

진영 ·
2023/03/28

@똑순이 
아. 들깨가루.  있는데 잊었네요
그 들깨가루 수확하느라 죽을 뻔 했는데 겨우 한 되박 수확해서 냉장고에 처박아놓고 잊어버렸네요.  똑순님 덕분에 생각났습니다
바로 남은 국에 넣어 먹어야겠네요  감솨~

똑순이 ·
2023/03/28

봄 쑥국은 약이지요.
특히 해발 700m에서 자라는 쑥은 왠지 더 약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된장에 들깨가루 넣고 푹 끓여서 먹고 있네요.
사진 못 올려도 맛있으면 된거죠ㅎㅎ

진영 ·
2023/03/28

@Stephania_khy 
원래 젤 자신 없는게 요립니다. 
사진 올릴만한 실력이면 뭔 걱정입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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