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행복하게 하는 지수? 기준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불행은 돈이 없는 가난한 삶인데 그렇다고 돈만 많으면 행복할까요?
갑자기 그런의문이 생깁니다.
사실 돈이 많이 있어봐야 행복한지 불행한지 알 수있겠죠? ㅋㅋㅋ 여유롭게 지내는게 삶이?

날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갑자기 멍하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른사람의 기분을 맞춰주는 일을 많이 해 봤지만,
정작 나는 나의 행복을 위해 뭘 해왔던 걸까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의 점수를 나타내기위해 6가지의 척도를 기준으로 평가를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또한 GDP가 높다고하여 꼭 행복하다는게 아니라는걸 알고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은 자기자신으로 부터 오는거 같아요.
나를사랑하고 내가 할수있는일에 최선을
다하고 "실수해도 괜찮다"스스로에게
말할수 있는 여유
지금 이순간의 행복 ! 유보시키지 말고
즐기고 누리세요^^
우리는 지금 해야할일들 때문에 지금의
행복을 미래로 미루는거 같아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얼마든지 지금도
행복을 누리며 미래를 꿈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홍인숙 님, 동행하는 벗 님, 강승순 님, 무무 님, 꿀맛우유 님, 김현화 님, 박강재 님,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답을 드리자면... 우리 모두가 각자 생각하는 그것이 행복입니다 ^^
이 글에도 있듯이, "완벽한 상태"를 10점이라 본다면.. 그 완벽한 상태에 대한 정의가 모두 다르니까요!

완벽한 상태와 나의 상태가 일치하지 못하는 것은.. 많은 분들께서 말씀해 주신 비교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비교보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 그 자체에 집중하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저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요 ^^

왜 국가마다 자국, 아니면 타국의 행복지수에 관심을 가질까요?
제 생각에 그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GNP니 GDP수치의 높낮이가 행복지수에 무지
막지한 영행력을 미칠 정도의 결정적인 변수가 아니라는 것을 정권도 알고 있기 때문이
라고 봅니다. 오히려, 우리가 큰 저항없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행복하지 않는 상
태를 반영해 주는 정보량들, 이를테면 자살률, 실업율, 불평등지수, 불특정다수에 대한
묻지마 폭력건수등등을 시계열적으로 정리해 봄으로써 그 나라의 행복지수의
추이를 가늠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제 사견이지만요...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의 기준은 무언가요
기준은 불행해지닐건 상대방과 비교하는 상대적 박탈감에서 붚행의 기준이 나뉘는거 같아요 그램더 나혼자서도 만촉핢수있는 자존감 도를 높여야할거같아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자존감이 높아야한다고 생각되는데,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학교나 회사 등의 공부나 일 이외에
자기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확실한 취미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교나 회사에서의 자신 이외에는 자신이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기에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주변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자존감을 확인하게 되어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져 버리는 것 같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타인과 나를 비교 하는 순간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오롯이 나만 놓고 봐야 하는데,그렇지 못하지요.
내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면 금세 우쭐대고 거만해지기 쉽고,내가 부족하다 싶으면 금세 자존감이 뚝 덜어져 우울해져 오죠 ㅎㅎㅎ
경쟁이 치열하고 잘난 사람들이 많은 우리나란 어쩔 수 없이 행복도가 낮을 수 밖에 없다 생각됩니다.

북유럽 국가가 삶의 행복 지수가 높다고 하니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주변 환경이 자연 친화적으로
산과 강과 바다를 함께 생활속에서 지내다 보니 행복의 지수가 높아진거는 아닌지 너무 획일적으로 경쟁적으로 시간속에서 쫓기듯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행복지수란 조금 낮을거도
같아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데 그만큼의 여유를 갖지 못하고 사니 행복 지수도 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