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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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임

얼룩소를 알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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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푸른
한 마리에 3만원? 금가루 뿌린 치킨인가요?
최복임
최복임

답글: 한 마리에 3만원? 금가루 뿌린 치킨인가요?

지금도 비싸다고 생각드는데 3만원으로 인상된다면 더 안사먹을거 같아요. 대체로 간식으로 먹는 치킨과 주식으로 먹는 삼겹살은 비교 부터가 아닌거 같아요. 성인 4인가족 기준으로 2마리정도 주문한다 하면 6만원정도 인데 치킨  애호가들이 이돈을 들여서 자주 사먹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희집도 치킨은 종종 시켜먹는데 요즘은 마트에서  잘손질되어있는 생닭 을 사다가 에어후라이드에  구워먹어요. 건강에도 더좋구 주문한 치킨보다 양도 더 많게 느껴지더라구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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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이토록 빽빽한 집에 살고 싶으세요?
최복임
최복임

답글: 이토록 빽빽한 집에 살고 싶으세요?

 지방에 살고 저와남편은  서울에 나녀올일이 있으면  빨리벗어나고 싶더라구요 조금만 지체해도 교통이 막혀버리고 빽빽하게  들어선 고층아파트와 빌딩숲을 보면 현기증이 날정도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은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직장생활하길 바라는게 부모마음이니 구조적으로 모순인거 같아요. 지역균형 발전에 좋은 정책들이 많이  나와서 서울에 밀집되어 있는  주택들이 지방으로 분산되면 좋겠어요.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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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임
최복임

젠더갈등 없는 연대하는 사회로 거듭나길 바라며...

20대  대선에서 유난히 이슈가 되었던  부분중 하나였는대요.. 근본적인 남과여의 성의식을 제대로 갖고있다면 정치적으로 이렇게 이용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젠더 갈등은 20대의 청년에게만 국한 되어있는 문제도 아니고 어려서 부터 성평등교육을 잘 가르치고 사회에 나가서도 서로  연대하며 공동체의식을 갖고 함께  상생해나가야 할  젊은이들에게  편파적인 젠데갈등을 초래한점은   다시한번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할 숙제인거 같아요.
한국정치
흠좀무
부동산 공화국이 재난을 추모하는 방식
최복임
최복임

답글: 부동산 공화국이 재난을 추모하는 방식

아픈역사는 기록되고 공간을 기억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다시 반복되는 사고가 줄어들고 경각심을 가지니까요. 어쩌다 우리나라는 부동산공화국이 되어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재난앞에서 도 굴복하지 않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가장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최복임
최복임

우리의 마음에도 봄은 오고 있나요?

아침 출근길은 가까운거리지만 고속도로를 20분정도 달립니다. 좋아하는" 김미숙의 가정음악"을 들으며 주변의 자연을 감상하면서 기분좋게  세상과 마주합니다. 며칠동안 내린 봄비로 매화도 피고 카페 창밖너머로 노란산수유도 활짝입니다. 지난 겨울동안 횡횡했던 우리의 마음밭도 봄이 오고 있나요? 자연은 어김없이 때가되면 본연의 순리대로 제몫을 다하는거에 경이로움이 듭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전쟁,대통령당선인에대한 부정적인이슈, 등 어두운소식들 때문에 봄이오고있음을 체감못하는 사람들도 많을것입니다. 특히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루 빨리 따뜻한 봄소식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인류의 가장 따뜻한 봄은 전쟁없는 평화가 아닐까요?
생활/사건사고
최복임
최복임

"나는 내일생을 커피 스푼으로 측량해왔다" -작가T.S.엘리엇

매일 아침 카페에 나오면 한잔의  카페라떼와 삶은계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하루일과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새롭게 만나는 고객들과의 온화한  눈빛서비스로 기분좋은 일터로 만들지요   발길이 닿는 나의 일터를 어떤 기분으로 만들어 갈지는 자신의 마음가짐과 생각에 있답니다. 커피한모금 들이마시면서 오늘도 새롭게 시작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보세요^^
생활/사건사고
권승준
대통령 집무실 이전, 핵심은 과정이다
최복임
최복임

답글: 대통령 집무실 이전, 핵심은 과정이다

저도 이기사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허탈함마져 들더라구요.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전 집무실을 이전해야한다는 보도가 계속 이슈되는게 누구를  위한대통령인가 의아함이 들정도 입니다! 정치의 1도 잘모르는 저도 요즘 뉴스를보면 답답해져요
한국정치
최복임
최복임

대한민국공교육의 씁쓸한현실

대기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고있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큰딸은 대학교 3학년이고 둘째는 고3졸업하고 인지도가 있는 미대를 가기위해 미대기숙학원을 들어갔어요. 유치원은 국공립 선택해서 갈수있지만 공립유치원도 경쟁률이 치열해서 들어가기 어려운현실이죠! 조부모의 경제력과 부모의 정보력이 있어야 아이들을 좋은대학에 보낼수있다는 말 많이 들어봤을꺼예요. 자본주의 사회의 대한민국에서는 교육열이 치열하면서도 경제력도 뒷받침 되어야만 그나마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의 문턱을 넘을수있을까말까하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신뢰감을 잃어버린 공교육! 유치원부터 지금까지 사교육을 벗어날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답답해서 마음속 생각을 담아봅니다. 그래서 요즘 중앙대학교 김누리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개혁의 시급함을 느끼게 되어서 함께 듣고싶어 영상공유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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