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 제가 알기로도 썩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아마 얘네들이 적폐라고 제가 여기서 제일 먼저 이 말을 했지 싶은데요. 여튼 귀국 행사 및 레드카펫 보다는 실질적 과정과 결과에 대한 보상이 더 중요하지 싶습니다.
그래도 16강 진출해서 보너스 섭섭하지않게 받은 듯 한데요.ㅋ 기사에서도 본 듯하네요. 아마 선수들 역시 행사 보다는 이런 축구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더 원했을겁니다.
축협은 저도 싫어하는데 행사 안 했다고 비난 하는 건 좀 오바 아닌가 싶구요.ㅋㅋ 진정한 팬이라면 선수의 건강과 경기력에 관심을 가지고 경기장에 한번이라도 더 찾아주고, 해외 선수들의 경우 밤 늦게까지 티비 보면서 응원하고.. 이런게 선수들도 우리에게 더 원하는 것이 아닐지 싶습니다.
물론 팬으로써 이런 대접에 아쉬울 순 있겠으니 이런 현상 보다는 본질적 부분에 더 접근 할 필요가 있지 싶습니다.^^
그런점에서 실제 경기력에 문제가되는 마사지 등 이런 문제는 좀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