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님, 안녕하세요?
구름이가 정말 건강하게 잘 버텨주네요. 그나저나 걱정입니다.
언젠가는 그날이 올텐데 너무 가슴아파하시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키운 말티즈는 너무 아프다 가서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못해준것 같아서요.
구름이가 건강하게 아프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

저도 리트리버 11살 때 무지개 건너고 나서 정신적으로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한 3년 우울증으로 고생했네요... 이제 다시는 키우지 못할 것 같습니다. 늘 죽음을 염두에 두어야 하니까요...

거참 똑순하게 생겼네요~😉

반려견과 사별의 충격이 커서 두 번 다시 못 키우는 분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