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
2023/05/07

자랑하셔도 되는 흔적이옵니다~^^

나철여 ·
2023/05/07

@최경희 감히 이곳에 첨 꺼내보는 흔적이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경희님의 발걸음에 감사드려요~~~^&^

최경희 ·
2023/05/07

열심히 사신 세월의 흔적이 그렇게 문신처럼 몸에 새겨져 있는게지요. 이젠 그런 세월 속 삶의 흔적들이 여기저기서 신호를 보내오니 그 신호들을 달래어 가는 생활이어야하나 봅니다~^^;;
감히 수고하셨다는 한마디 조심스레 건네봅니다.

나철여 ·
2023/05/07

@정요 오랫만에 뵙는듯...쉽기만 하면 재미도 없겠죠...그래도 손끝에서 나오는 건 선하다는것?...
손 (수)자에 선할 (선)으로 억지부림요...감사합니다~~^&^

·
2023/05/07

수선하는것도  직업병이  있군요
수선하려연  몸도 구부정하고 고개도 숙이고 손은 항상 움직여야하고
힘들겠네요.
세상에는 쉬운게없나 봐요^^

나철여 ·
2023/05/07

@살구꽃 어여 동서님~~이런 극찬의 응원이라면 앞으로 뭔들  어딘들 못 갈까요...

너~~무 힘든일들을 연이어 겪다보니 ...입밖에도 못 꺼낸 사건들...
하나하나 되짚으며 작품아닌 나만의 스토리작품으로 리셑 해보는 중...
생각 날 때마다 응원해 주시오면 그 기쁨 꼬옥 함께 나눌겁니다~~~약속~~^&^

살구꽃 ·
2023/05/07

어휴~~ 읽기만 해도 그냥 그 통증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새벽까지 밑단 수선이라니오, 그것도 사장님이 직접한다는 건 첨 알았어요.  매출의 재미는 약일까요, 독일까요. 흥이 나고 몸은 더 가볍다는 말씀, 그거 저도 알것 같아요. 아, 근데 그게 저한테는 진짜가 아니었어요. 시간이 돌고 돌아 다시 저를 강타하더라구요. 
옷이야기가 우리네 인생을 읽게 합니다. 
써니행님요~ 이젠 건강하시고
옷 수선 말고, 야무진 손 끝으로 맹글어놓은 다양다종의 '작품'을 수선하며 영광의 날이 올것 같다요~ ^^*

똑순이 ·
2023/05/07

저도 똑같은 일을 28년째 하고 있으니 몸에 살은 붙어 있는데 체력이 딸리고 사방군데가 아픕니다.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글 만 읽어도 알 수 있네요.
손 목의 통증이 사라지길 기도 합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고 평안 하시길~~

나철여 ·
2023/05/07

@최서우 통증을 느끼는 것도 열심히 살았다는 흔적으로 여기고...감사합니다~~^&^

나철여 ·
2023/05/07

@홍지현 님 말만 들어도 안 아픈데요...해피바이러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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