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버릴 때 버리더라도 정성을 담은 본질에 마음의 눈이 가지못하고, 음식물쓰레기로 마음의 눈이 먼저 쏠렸던  교만했던 자신이 부끄러웠고, 깊이 반성중입니다. 
@똑순이 님, @story 님, @청자몽 님 편한 밤, 좋은꿈 기원합니다.🙏

@JACK alooker  저도 사진을 보면서 제가 그 복숭아를 받았다면 저도 첫 마음이 그렇게 밀려들어왔을거에요... 
그런데 참 지혜롭고 마음깊으신 옆지기님과 Jack alooker  님께서 나누어주신 마음의 글 로 저또한 깊이 느끼고 배웁니다!  그리고 당연히 예뻐야 했을것 같던 복숭아가 다른 모양인것을 보며 더 오래 깊이 들여다보고 돌아볼수 있었던 님의 그 마음에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참 귀한 마음이십니다!  글 또한 오래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살구꽃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 행복한 휴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복숭아보낸 어르신 마음이 짠하네요. 잭님 아내분의 지혜가 더 달콤한 복숭아를 
만들었군요. 이 글을 읽고 가는 마음에 감사가 꽉 채워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 되세요, 잭님! :)

옆지기님이 콩사탕나무님처럼 현명하고 좋은 분 같습니다. 부부가 닮아보입니다. 두분.. 모두 그런듯.

전;; 손뼈가 약해서 다지기 등을 하면 안되거든요 ㅠ. 전 아마 버렸을거 같습니다. 손 많이 사용하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심해져요 ㅜ.

복숭아향이 집안에 가득했을거 같네요.
평안한 밤 되세요.

내일은 쉬는 날 입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밖에 나갈 수 있을지는 내일 지켜보아야 알겠네요 ㅋ
내일도 감사한 일 가득한 그런 날 되시기를 ...꾸벅 ^~*

@story 
아름다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꽃집 사장님께서 공감해주셔서 더욱더 완전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복숭아 상태를 보니...
복숭아 농장 사장님의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을 듯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네요.
감사함을 표현 하고 싶었을테고, 약속을 지키고 싶었을테니요.
그 마음을 또 감사히 받아주셨으니...
서로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서 그래도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좀 상하고 못나도 귀한 자식 같았을 그 마음을 @아쿠아마린 님 덕분에 한번더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복숭아의 형편없는 겉모습에 눈길이 먼저 갔던 교만함으로, 미처 그 귀함을 볼수 없었던 부족했던 마음 덕분에, 오히려 감사함에 대해 깊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공감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옆지기님 참 지혜롭고 사랑스러운 분이시네요! 
복숭아 과수원을 가본일이 있습니다. 그 분께는 좀 상하고 못나도 모두모두 귀한 복숭아 일것이라 느껴져요!  
 
글 정말 깊이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느끼고 꺠닫게 됩니다.
세상에 당연한건 아무것도 없다 모두 감사할 것들로 가득하다 느껴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