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2/10/28

못생겨서 '혼남' 이라고 하셨지만, 쓰시는 글들은 결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겁나 잘생기신것 아닌지 의문이)

최근 몇달간 혜성처럼 등장한 몇 몇 얼룩커들의 묵직한 존재감에 조용히 구석에서 좋아요나 누르면서 찌그러져있는 1인 입니다 ㅋㅋ

항상 화이팅하시길

고장난 라디오 ·
2022/10/27

저처럼 가만히 쉬지만 머릿속은 열심히 돌아가시는군요. 요즘 표현으로 사색남이라고 할까요? 저도 사색을 좋아하고 또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사색을 즐긴다 하더라구요. ^^ 그래서 사색남들은 꼭 뭐든 성공할꺼라 생각합니다. ㅋㅋ 뭐든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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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저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머릿속을 헤집고 다녀요. 생각이 너무 많으면 있지도 않은 생각을 하게 되고 없던 걱정도 생기더라구요.
글쓰기가 이런 잡생각을 멈추게 해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아요.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한가지 주제만 생각하게 되거든요.^^

천세곡 ·
2022/10/29

@샤인스타님!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는 사람은 글도 잘 쓰시더라고요! 샤인스타님도 말로 전했던 것들을 글쓰기를 통해서 더 잘 표현하고 전달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