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Q뉴스는 코시 LG우승 점쳤다...견인차된 캡틴 오지환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15
☞ 美 택사스, 日 타이거즈, 韓 엘지...누구하나 우승이 간절치 않은팀 없어
☞ 타는 목마름으로 우승을 갈구했던 '캡틴' 오지환, 한국시리즈 지배하며 최초의 별 따
☞ 1차전 아쉬움 딛고 2~4차전 3경기 연속 아치 대기록
☞ 솔선수범 리더십 극강의 가성비로 선후배 가교 역할, LG V3 하드케리 견인
☞ 오캡틴, "어제의 홈런이 오늘의 승리를 담보하지 않는다."
[사진=연합뉴스] LG야구팀 오지환 캡틴
올해 월드베이스볼 차원 연말 야구 최종 우승팀은 누구보다 간절함과 한(恨)맺힘의 비교형량의 각축장(場)이었다. 마지막에 웃는자가 진정한 승리자임을 극적으로 보여준 한 편의 드라마 각본이었다. 어느 팀이 더 간절하느냐에 따라 승리여신의 짜릿한 첫 키스가 희비를 갈랐다. 우선 美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62년 만에 처음으로 너무도 간절히 갈구한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텍사스는 1961년 워싱턴 세네터스라는 이름으로 빅리그에 뛰어든 이래 햇수로는 62년, 시즌 참가 횟수로는 63시즌 만에 마침내 한풀이 너머 감동 또 너머 감격의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았다. 앞서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38년 만에 우승을 확정한 이후 현지에서는 9천억 원 안팎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의 주인공은 29년만에 한국시리즈 그랑프리를 거머쥔 LG 트위스가 압권(壓卷)이다. 케이큐뉴스는 진즉부터 코시 LG 우승을 점쳤고 그 예상은 정곡을 찔렀다. 아래 링크된 케이큐뉴스 관련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www.kq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190
[사진=중앙일보]
그런데 LG 트윈스의 29년만에 맛 본 간절한 우승 이면엔 한 사람의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