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3/07

@루시아 님 아드님도 이젠 발이 많이 자랐쥬?!! 울아들 아직 한참 더 자라야죠 ㅋ 
새싹 같은 울 아이들 곱게곱게 잘 키워봅시다!!^_^
댓글 감사해요!! 굿밤이용~~~

루시아 ·
2024/03/05

새싹도 아이들도 봄 앞에서 푸릇푸릇 더욱 성장하는 모습이라 너무 예뻐요~
콩님 발을 진즉 따라잡았다는 아이 발이라 했던 기억이 나는데 앞으로도 더 클 것 같은데요? 😄

콩사탕나무 ·
2024/03/04

@수지 콩작숲도 소홀했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 저렇게 새싹이 올라왔더라고요. 신기하고 신비롭고 기특했어요^^ ㅎㅎ
한 해의 시작이 1월이지만 체감 상 3월이 시작인 것 같은 느낌. 알쥬알쥬.. ㅎ
봄과 싱숭생숭한 마음도 제법 잘 어울려요^_^ 
내일은 조금 더 마음의 평온을 찾기를 바랍니다!! 감사해요!!

콩사탕나무 ·
2024/03/04

@에스더 김 님도 강화도 여행을 다녀오신 적이 있으시군요?^^ 여행으로 우리 또 이렇게 이어집니다^^ 
저도 문득 어릴 때 망원경으로 북한의 모습을 보고 조금 무서웠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ㅎㅎ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불던지 정말 추웠어요 ㄷ ㄷ ㄷ 
이젠 정말로 봄이 오겠지요?!!^__^ 

콩사탕나무 ·
2024/03/04

@적적(笛跡) 아침에 후다닥 바삐 나간다고 그러질 못했네요^^;; 집에 있을 땐 늘 부족하기만 해서 내내 잔소리를 듣던 아이들인데 각자의 영역에서 너무 잘 하고 있어서 새삼 '우리 애들 정말 잘 컸네' 싶었어요 ㅎㅎ 
적적님의 3월 첫 출근은 어땠나요? 낮엔 제법 포근하더라고요^^ 
모란과 봄봄한 밤 되시길 바라요^_^

콩사탕나무 ·
2024/03/04

@나철여 므쨍이 할머니 손자는 아마 더한 칭찬을 받는 1학년이 되지 않을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__^ 

수지 ·
2024/03/04

@콩사탕나무 님, 반가와요..

새싹들이 정말 봄인가봅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3월이라 정말 굳게 맘 잡고 살아야할텐데 ..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주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요. 
참참,,, 아이들을 이리도 잘 키워내시는 콩님에게 진심으로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에스더 김 ·
2024/03/04

주환이,채원이 모두 이쁘고 모범적으로 잘 키우섰네요.
새학기에도 좋은 만남 있으리라 봅니다.

콩탕나무님 글 일으니 오래전에 강화도에 가서 평화의 전망대에서 북한을 본 것. 고인돌 보고 온 것들 추억의 새싹들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ㅎ ㅎ

적적(笛跡) ·
2024/03/04

잘 먹고 아프지 말고 잘 웃기만 해도 좋은 아이들인데...
콩사탕나무는 행복할 텐데.

주환이도 채원이도 엄마를 반씩 닮아서 친구들에게 선생님에게 
칭찬을 듣는 아이로 자라났네요

3월 첫출근일텐데 
힘이 나겠어요....

아이들 한 번씩 꼬-옥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었어요?
 
 

나철여 ·
2024/03/04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대하여 주변의 모범이 됨…
&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학생임…"

주환이와 채원이 까꿍~~
엄마를 쏙 빼닮은 우등생 자녀들에게 신학기 축하를 듬뿍 드려요🎉🎉🎉
오늘 초등학생이되는 우리 손자도 이런 칭찬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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