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하지않아 아기가 아직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엄마의 소중함을 많이 알기때문에..
점점 엄마가 늙어가는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있을때 잘해야하는데 맘처럼 되지않더라구요.. 투정이란 투정은 다 부리니.. 

저는 돌아간다!!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엄마의 소중함이 더 커요.. 아이가 생기면 달라질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부모님께 잘해야하는걸 알지만 막상 투정만 부리고 있어요ㅋㅋ 고백부부 아직 못 봤는데 봐야겠어요

아기 있는 친구들이 돌아간다를 선택했다니 완전 반전인데요?!
저두 당연히 돌아간다입니다..옛날이 그립네요 

고백부부 봤는데 저도 엄청 많이 울었어요 ㅠㅠ 엄마한테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어느새 똑같이 당연하게 대하고 있었네요 ㅠㅠ 오늘 엄마랑 맛있는거 먹어야겠어요

고백부부 안봤는데 심심할때 한번 봐야겠어요,,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 

저 마지막 글 읽으면서 눈물이ㅠㅠㅠㅠ 저도 무조건 돌아간다인데 부모님은 그게 아니신가봐요,, 잘해야지 하고 얼굴보면 바로 투닥투닥^^ 그래도 소중해~!

저어엉말 결혼해보니 저도 돌아가지않을거 같기도 해요..
정말 저 드라마도 잊을수 없는 드라마 같고 너무 현실심리를 잘반영해 놓은 드라마같아서 슬펐던..ㅠㅠ..

저도 돌아간다 너무 슬펐던 인생드라마 중 하나이죠 
돌아가서 더 후회없이 잘해줄래용 
또 생각하니깐 눈물 또르르륵

저는 아직 미혼 이여서 그런지 안돌아 간다 인데 제가 주변에
이렇게 말하면 웃기시네 넌 무조건 돌아간다 라고 ..
엄마 되면 세상 안절부절 못할사람이 저라고 하더라구요 ㅋ___ㅋ
고백부부 진짜 인생드라마 ..! 장나라님과 어무니 나오는 씬들은
다 눈물 광광 이에요 ㅠㅠ

마지막에 엄마 대답듣고 저 완전 울컥해요 ㅜㅜ 저도 아이가 없어서그런지 엄마때문에 못돌아갈것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