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4/05/20

@천세곡 님 바램이 이루어지길 항상 기원합니다🙏

천세곡 ·
2024/05/20

댓글 민심을 보아하니 외래어표기법이 뜨거운 감자로군요.

안그래도 어제가 일요일인지라 짜랏짜짜짜 짜*게티를 저녁으로 먹었어요.

그렇다면 저는 자파게티를 먹은 것이로군요.

앞으로 자장면을 짜장면이라 쓸 수 있는 세상, 라테를 라떼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JACK    alooker ·
2024/05/17

@루시아아님 완전 공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루시아 ·
2024/05/17

돈까스의 표준어도 돈가스더라고요.
라테처럼 어색하기 짝이 없어요.

저는 "바라요" 요것도 제발 "바래요" 로 돌려 놔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장 끝을 '바라요' 로 쓰기 싫어 매번 다른 표현으로 바꾸느라 이렇게 늘 처절한 몸부림을 칩니다. ^^;;)

JACK    alooker ·
2024/05/17

정말 @살구꽃 님 말씀처럼 자장면은 왠지 잠올거 같아요. 짜부러질거 같은 짜장면 승 입니다.😁

살구꽃 ·
2024/05/17

일상에서는 짜장면, 라떼, 까페 라고 하는데 글로 쓸 때는 의식하게 되네요. 
아무리 그래도 짜장면은 짜장면. 왠지 '자장면'하는 순간 이미 짜장면 맛이 짜부라질 것 같은...    :-)

JACK    alooker ·
2024/05/17

아 그렇군요. 역시 @청자몽 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청자몽 ·
2024/05/17

카페와 까페도 헛갈립니다.
카페가 표준어로 나오던데;; 까페가 더 입에 찰싹 붙어있어서.. 습관이 무섭더라구요.

JACK    alooker ·
2024/05/17

저도 잘 몰랐던 것인데 @천세곡 님 글과 @동보라미 님 댓글 덕분에 찾아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에스더 김 님께서 훈훈한 공감의 댓글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JACK    alooker ·
2024/05/17

@나철여 님 같은 편이십니다. 저도 라떼와 짜장면이 좋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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