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김 ·
2024/06/28

볕뉘~!  넘 예쁜 단어 의미까지 알려줘서 감사해요.
저에게도 얼룩소가 볕뉘랍니다.
저는 요즘 뎃글 다는데도 팔이 아파 몇 차례 쉬어가며 쓰고 있답니다.
오늘 병원가는 날이랍니다.
예쁜 단어 배우고 기쁨으로갑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

청자몽 ·
2024/06/28

볕뉘! 예쁜 단어네요. 볕뉘.. 우리말 고운말.
알려줘서 고마워요. 얼풋 어디선가에서 본 것 같은데, 정확히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아이들 책이 은근히 재밌더라구요 : )
저도 새콤이 덕분에 책을 봅니다. 

감기약에 취해 쿨쿨.. 잤네요. 낼부터 장마라는데;;;
그래서 주말 식사 메뉴를 조금 더 생각하고 장을 봤어요 ㅠㅠ. 웅. 밥이 문제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귀한 이어지는 글 고마워요. 

....
덧.
저희 동네도 맥도날드가 좀 멀리에 있어요. 걸어가기엔 조금 많이 먼.. 버스 타야되는. 예전에 동네는 아주 가까웠는데. 아쉽죠.

적적(笛跡) ·
2024/06/28

예쁜 의미의 말을 만나면 예쁜 사람의 이름을 부르듯이  
발음해봅니다. 

볕뉘...볕...뉘

오무린 입술 사이로 선선한 아침 공기가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알게 된

@콩사탕나무 이름도 함께 불러봅니다.

오늘을 잘 보내고 싶어집니다. 

JACK    alooker ·
2024/06/28

얼룩소 이름을 볕뉘로 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콩사탕나무 작가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