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카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이
이미영

답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저도 그런 생각 할 때가 있었던것 같아요 나만 바보같고 그들은 내 호의를 당연한듯 받아들이고...이 상황이 반복되고 지금은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난 괜찮은 사람이니까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따뜻한것뿐이고 나랑 같은 류(?) 사람들은 나와 같은 온도로 받아들이고 아닌 사람들은 다르게 받아들이는거다 호구로 여기던 아니던 남의 반응(?)은 중요치않다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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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따얼
따얼

답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맞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하는데 가끔 잡초도 자라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친절하되 나한테 친절한 사람한테만 나를 호구로 알거나 적대시 하는 사람에게는 그에게 맞게 대우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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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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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y

답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모든 사람에게 좋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이사람한테 좋을려면 이런모습 저사람한테 좋을려면 저런모습... 이렇게 살수없기에 '나'라는 존재 자체가 뚝심있게 나대로 살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요. 착하면 호구된다란 말이 있지만, 착한사람이 한번 화내면 더 무섭기도해요. 그리고 그 착함과 덕은 언젠가는 빛이나는 날이 오기도 할거에요. 저희 아버지가 진짜 화한번없이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저리 미련하게 살까했는데, 그 자체가 본인 자신이다보니 사람도 끊이지않고 무엇보다 큰행사때마다 정말 큰힘들을 주시기도 하더라고요. 세상 사는게 다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정말 그냥 딱 나답게! 주변에 휘둘리지말고 살아보아요:) 이게 말처럼 쉽지않고, 나 자신을 찾는게 어려울수 있긴하겠지만요~ 저도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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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격하게 공감하네요..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면 내 인생이 너무 힘들어져요. 저도 사회생활 초반에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했는데 하면 할수록 더더더  힘들어 지더라구요... 점점 사회생활 횟수가 늘어나면서 내 스스로 저를 먼저 지키게 되면서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보다는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치고 빠지는 그런 여우가 되어버렸네요... 살아남으려면 나도 변해야 하기 때문에...  하지만 중간 중간 내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도 갖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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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하
하리

답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배려와 잘해주는것도 받아들이고 그것도 같이 공유하는 사람한테나 하는거더라구요 난 그 사람이 좋고해서 잘해주고 챙겨주고 했는데 내 상황이 여의치 안해서 못해주면 날 위로 해주는게 아니라 너 변했어라고 반응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인간이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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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꽃
꽃들에게 희망을

답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저도 착해야 한다는 말에 나를 숨기고 오래동안 살아왔는데 어느 순간 와르르 무너지니 착하게가 아니라 올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듭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게 올바른 사람으로 살아가는게 나 답게 사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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