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
2023/03/29

@연하일휘 연하일휘님 사실 화전은 찹쌀에 기름두른 그런맛이 다 인것같긴해요.
지금에야 꽃의 맛까지 느끼게 될정도로 감성충만이지만 어렸을땐 외할머니께서 조청에 찍어먹게 해주셔서 단맛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연하일휘 ·
2023/03/29

이 시가 우리나라 애송시 1위에 등극했다지요ㅎㅎ요즘 아이들은 노래조차 잘 모르지만요...ㅎㅎ저는 아직까지 화전을 한 번도 안 먹어봤어요. 그래서 조금 궁금해요, 어떤 맛일까...?

최서우 ·
2023/03/29

@똑순이 옛날생각날때마다 고향이 그립네요!

똑순이 ·
2023/03/28

저도 어렸을때 진달래를 따 먹었습니다.
꽃 밑에를 만져봐서 끈끈한 것이 있으면 철쭉 끈끈한 것이 없으면 진달래 였네요ㅎㅎ
아~옛날 생각이 나네요^^

최서우 ·
2023/03/28

@클레이 곽 엉엉~클레이 곽님 서술해놓으신 표현이 더 애간장녹이는듯합니다~ 김소월시인님을 만난다면 어떤말을 해볼까 상상해봤습니다!

·
2023/03/28

아..김 소월이다...나 보기가 엮겨워 가실때에는 ..그냥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붙잡으시지 소월님...항상 애간장이 녹습니다. 우리 김 소월님의 시는..

최서우 ·
2023/03/27

@해핑닝크 기억이 있다는건 이런 의미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는것같아요
@JACK alooker 잭 님 그날 같이 마이크잡고 샤우팅 어떠신가요?
@아들둘엄마 시골이 아니면 경험하기 그리 쉬운것도 아닌것같습니다. 
@지미 언제나 고맙소 .한입 낼름 받아먹겠소!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님 저는 지금계획이 내년에 진달래필때즈음 한국에 갈까합니다.
그떄 함께 산에가서 진달래꽃따서 화전해먹어보는건 어떄요?

콩사탕나무 ·
2023/03/27

철쭉과 진달래 구별법 배우고 갑니다. 그러고 보니 잎이 무성하다 철쭉이 피고, 지금 진달래 나무엔 꽃망울부터 나오긴 하더라고요?!!^^
어디 산에 가서 진달래 뜯어와 화전 한번 부쳐볼까요?!!!
(말만 할게요. 윽.. 실천은 자신 없어요. ㅎㅎㅎㅎㅎ)

얼룩커
·
2023/03/27

예뿌다~
꽃 전?화전이라 해야하나~?
넘 색이 곱고 곱다
이리 예쁜건 먹기도 아깝다~♡♡

자기야~아~~해봐~~부끄러버 하지 말고~♡

아들둘엄마 ·
2023/03/27

우선 너무 이뻐서 저걸 어떻게 먹나요?? 어쩜 저리 이뿌게 전을 부치셨는지...먹기도 아까워서 사진만 연신 찍을것 같네요 ^^ 진달래로 화전을 하다니 너무 이뻐서 ... 전 한번도 경험도 못해본터라...사진으로 봐도 그 맛이며 이쁨이 이미 저를 흥분 시켜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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