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4/09/05

@청자몽 
잔업주부란 말 청자몽님께 듣고 무릎을 쳤다지요. 너무 적절한 표현이라.  하하
각자 잘하고 좋아하는 것 하고 삽시다.
근데 잘 하는게 있긴 한가?  ㅜㅜ

JACK    alooker ·
2024/09/05

매년 명절이면 전문가의 솜씨가 담긴 음식들을 구입해서 명절을 지냅니다. 편리함도 좋지만 무엇보다 옆지기께서 고생하는 부분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진영 님 너무 알뜰하시고 부지런하신거 같습니다.

재재나무 ·
2024/09/04

명절은 간소하게 해도 스트레스를 주네요. 전 하나쯤 있어야 될 것 같은 그 마음, 제 마음 같아서 이해가 돼요… 캐나다에서도 동태전을 해 먹었던 기억이… ㅎㅎ
그나저나 저 많은 동그랑땡 노나 달라 하고 싶네요~~ 제가 너무 철없죠? 그래도 따님들과 보낼 즐거운 연휴를 축복드려요!!

청자몽 ·
2024/09/04

잔업주부입니다 ㅎㅎ.
하기 싫은건 하기 싫은거죠. 저는 요리를 하느니, 차라리 새콤이 장난감 만들어주는게 더 좋아요. 아니.. 로보트 조립하는게 적성에 ㅋㅋ.

명절도 없어져야죠.
이제 저희 세대를 지나, 새콤이 세대에는 다 놀자판으로 바뀌기를.. 전 부쳐봐야 아무도 안 먹어요 ㅠ. 저는 사온거 데우는데도요. 먹고 싶은거 먹고 살라구요.

지난주에 새로 오픈한 반찬집이 아주 딱 
간이 맞고 좋아요 : )

진영 ·
2024/09/04

@수지 
애들도 애들이지만 산소에도 몇 가지 챙겨 가야하고 명절이니 명절음식 비스무리하게라도 조금은 해여해서요.

벌써 아침저녁은 재채기가 나고 츕다 싶네요. 
수지님도 감기 조심하셔요.!!

최서우 ·
2024/09/04

편리한 세상이라 ~~
이렇게 하여 또 다른 직업도 생기게 되는것이고 경제가 돌아가니 좋은것입니다

수지 ·
2024/09/04

진영님이 편하게 잘하시는거 해먹여요. 딸들도 엄마가 힘들어하는거 좋아하지 않을겁니다.
 엄마의 마음은 명절답게 해주고싶지만 부담이 크면 안되잖아요.
사진보니 왕부담입니다.하하.

그나저나 딸들이 온다니 좋으시겠습니다. 저녁은 드셨나요?
이제 밤에는 쌀쌀하더라구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