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본인도 마지막 월드컵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가뜩이나 결승전이니..꼭 나오고 싶어 할겁니다.
햄스트링은 부상 경도에 따라 다르긴한데 약하다면 스트레칭 및 마사지 정도 받으면 2~3일 내에 그래도 괜찮아질 수도 있거든요.
근데 큰 동작을하다가 한번에 세게 오는 경우는 심하면 몇 주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메시는 훈련 중에 갑자기 온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지만 정황상 경미한 수준일 가능성이 더 큰거 같습니다.
본게임처럼 무리하게 하지도 않앟을테고, 메시 스타일상 예전처럼 몸싸움을 심하게 하지도 수비에 크게 관여하지는 않고 있죠. 이번 월드컵에서는 더 그렇구요.
해서 경미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해서 결승전에도 아예 안 나오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전반 나와서 심해지면 교체하거나, 아니면 후반에라도 들어오지 싶습니다.
이번 대회의 의미를 누구보다 메시 본인이 잘 알텐데 본인 의지가 있으면 무리해서라도 나오려고 할테지요.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대회 마지막...
헐~~~메시....우야노...
헐~~~메시....우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