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4/05/17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아직 이석증은 한번도 오지 않았지만 근무하는 병원에서 이석증 환자는 많이 봤습니다.
환자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세요.
울산에 이석증 명의 분이 계서서 정말 다행이네요~~
건강하십시요^^

에스더 김 ·
2024/05/17

@SHG(엄마) 님 저는 그분야에 명의를 만나 하루만에 나았어요.
뎃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셔요~♡

엄마 ·
2024/05/17

@에스더 김 
가까이 지내던 언니가 이석증으로 고생하는 걸 봤는데
못일어나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라는 걸 참 많이 느끼고 있네요.
그나저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에스더 김 ·
2024/05/17

아구~ 다들 경험이 있군요.
맞아요.에너지용량이 초과했을 때~
저도 2월달 부터 체중감량으로 현재 4kg뺐어요.
그녀다 보니 먹는게 부실하니 왔네요.
한번 오면 제발은 된다고 봐야해요.
제가 5번째 제발했어요.
그래도 자주는 오지 않고 이번에는5년만에 온것 같아요. 울산과 가까운 곳이면 시민의원이 죄고더라구요.
전국에서 어지럼증 고치지 못한분들은 다 이곳으로 와서 고친다고 합디다.
우리구역에72세 되는 남자분이 어지럼증이 와서 오래동안 고생했는데  좋다는 병원에 다 가봤는데 안났는다고 하길래 제가 이곳에 가보라고 했더니 며칠만에 나았다고 최고라고 하데요~ ㅎ
뎃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구꽃 ·
2024/05/17

아이구, 고생하셨네요. 이건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그 '공포'스러움을 잘 모르죠. 
저는 작년에 처음 증상이 나타났어요. 속이 메스껍고 천장과 바닥이 빙빙 돌고...ㅜ
눈을 감지도 뜨지도 못할만큼, 지옥이 이런 게 아닐까싶었어요. 괴로움의 극치죠. 
양쪽 귀검사를 할 때는 그야말로 초죽음이 됐는데, 이것도 면역력이 약해지면 오는 걸까 싶었어요. 뭔가 무리했을 때, 내가 갖고 있는 에너지 용량을 초과했을 때 나타나는 걸까요.ㅜ
거기에 구토증상까지 있어서 머리가 통째로 괴롭고 뱃속까지 불편했던 기억은 
끔찍합니다. 제발 바라기는 재발이 안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에스더님도 건강하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