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여님! 스펙보다 스토리!! 
이 말이 얼마나 제게 강력하게 다가왔는지 몰라요. 그리고 극동방송, 방송작가... 
의류사장님,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던 스토리가 또 얼마나 많으시겠어요. 
요즘
전 형님?같이 다가오는 얼룩소의 얼룩커님들로 뭔가 막 재밌어집니다. 
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는 건 이제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습니다. 

어제 어떤 사제님의 원고를 읽다가도 철여님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됐어요. 
사제님은 이제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확장되고 가정도 신앙도 자식도 
이제 됐다! 싶었는데 덜컥,,, 
전혀 그 누구도 거기에 복병이 숨어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 현실로 벌어졌죠. 

하느님은 정녕 막다른 골목에서 새 길을 인도하시는 걸 깨닫습니다. 

데오 그라치아! 하느님께 감사!  

음~ 철여님 예뻐욧!! ^^

글은 정말 생각날때나 하고싶을때 바로 적는게 참 좋은듯해요!

@수지 
아무리들어도 그냥하는 말이라도 나이가들어도 이뿌다는 기분좋은 소리를...복마니 받으실거예욤...^&^

그니깐요...지금도 @피아오량 님의 글을 읽다 바로 생각난 걸 메모하던 중이였어요~^&^

@연하일휘 
글 올리는 시간보다 더 빨리 휘리릭...더 멋진 연하님 앞에 철자랑 문법이 신경 쓰였는데 1등 댓글에 몸둘바를...암튼 고맙고 감사히 받습니다..응원을 축복으로 답례하면서~~^&^

와! 명언입니다! 글은 여유부리면 못 쓴다.......끊임없이 써야하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ㅠㅠ

멋진 철여님을 응원합니다~♡

두루두루  많은 일을 겪으셌군요
다행히 남편분이  건강하시다니
좋네요
선희님시 재주가 좋으신가봐요
정성도가득하고  능력도있으시고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행복 하기를  바랄께요^^

역시 인생에 단맛 쓴맛 다 맛보신분은  글이 다르네요 ㅎㅎㅎ
저도 열씨미 해서 유럽여행은 얼룩소포인트로 가야겟서요 ㅋ

@살구꽃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이런걸 두고 하시는 말씀인듯..살구꽃님의 꼭꼭 눌러 쓰신 댓글에 실망 시키지않고...우리 같이 더 재밌는 얼룩소 만들어가 보아요~~~^&^

@나(박선희)철여 빈말 하시는분은 아닌것으로 압니다. 유럽여행티켓 기다리겠습니다. 제 인생에 이런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