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나무 ·
2024/01/11

어디서든 사람관계가 제일 힘들겠지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계를 맺는 사람이 극소수인데도 말이죠. 저도 그저 입 단속을 더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스더 김 ·
2024/01/11

콩탕나무님 ~ 박수를 드립니다.
잘 하셨어요.
계속 홧팅하셔요 ~
좋은 날이 올겁니다~♡

나철여 ·
2024/01/11

콩님의 내공이 남다릅니다
홧팅요~^&^

적적(笛跡) ·
2024/01/11

잘했어요 !!훌륭합니다. 
직장 생활의 가장 큰 일은 사람과의 관계일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의 축소판 그것도 엑기스 만을 축출해 놓은 것 같은 사람들의 집단이기도 하죠

 
일하기 싫다기보다 사람들과 마주치는 일이 더 힘들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매일 마주쳐야 하는 사람이니까 그중 제일 피해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 얘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의 특성은 자리에 없는 모든 사람에 대해 비난의 화살을 쏘게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아예 자리를 피하는 것일 텐데.

 그런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들은 상대의 반응을 끌어내려 애쓰겠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반응이 없는 사람으로 규정된다고 해도 그냥 무시해 버리는 게 최고예요.

 우리에겐 아직도 등장하지 않은 최고의 악당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니까요.

 남편에게 얘기하세요!!

 
그냥 들으라고 명령하세요.

 그게 남편 쓰임새의 일부니까요.

똑순이 ·
2024/01/11

어디에나 그런 사람은 꼭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어 있을때도 있구요.
저는 일관성 있게 욕을 하던지 아니면 좋은관계를 쭉 유지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간에 붙었다가 쓸개에 붙었다가 하는 사람이 싫어요.
요즘 제 옆에 그런 사람이 하나 있거든요ㅠ
잘 하셨습니다~ 역시 콩사탕님은 칭찬 받아 마땅 합니다 ♡♡♡

JACK    alooker ·
2024/01/11

다른 사람의 허물을 흉보는 사람은 내가 없을 때 내 흉을 볼 사람인 것이 진리인 듯 합니다. 누군가의 허물을 논할 때 그것을 언어 폭력으로 생각한다면 적극 그 폭력을 멈추게 하려는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