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 에이스' 페디? kt엔 '승률왕' 쿠에바스 있다
[KBO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페디 상대하는 kt, 가을에이스 쿠에바스 호투에 기대 가을야구는 그야말로 분위기 싸움이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2023 준플레이오프였다. 준PO 1차전에서 SSG 랜더스 선발 엘리아스에게 꽁꽁 묶였던 NC 타선이 8회초 대타 김성욱의 2점 홈런으로 침묵을 깨자 이후 분위기는 마치 물 흐르듯 NC 쪽으로 흘러갔다.
그것을 방증이라도 하듯 2~3차전도 팽팽한 분위기 속에 경기가 전개됐지만 결국 NC가 모두 초반에 승기를 잡으며 3연승으로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했다. 이제 NC는 4일 간의 달콤한 휴식 이후 30일 시작되는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2위 팀 KT 위즈를 상대하게 된다.
플레이오프에 선착한 KT 역시 NC의 가을 기세가 부담스러울 만 하다. 포스트시즌이 시작된 이후 NC가 흐름을 타고 있는게 보이기 때문이다. 5위 두산 베어스와...
그것을 방증이라도 하듯 2~3차전도 팽팽한 분위기 속에 경기가 전개됐지만 결국 NC가 모두 초반에 승기를 잡으며 3연승으로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했다. 이제 NC는 4일 간의 달콤한 휴식 이후 30일 시작되는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2위 팀 KT 위즈를 상대하게 된다.
플레이오프에 선착한 KT 역시 NC의 가을 기세가 부담스러울 만 하다. 포스트시즌이 시작된 이후 NC가 흐름을 타고 있는게 보이기 때문이다. 5위 두산 베어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