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찍었어요 ㅍㅎㅎ
모르면 찍어야지 어쩌것어요 ㅎㅎㅎ
요즘 따지고보면 애들 꼰대가 더 많아요
뭐가 그렇게 다 불만이고 할말이 많은지....

저도 시험볼때 모르면 많이 찍었었는데..ㅠㅠ
빈칸보다 낫지 않을까? 싶어서 많이 찍었거든요..

학교나 학원 다닐 땐 선생님이 늦게들어오셨으면했거든요.
그래야 조금 더 놀수 있으니까~^^ 아이들도 그런마음이 아닐까요? ^^

교육현장이 갈수록 혼돈인듯 합니다.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힘들고 선생님들은 선생님들대로 힘이들고....
학교 졸업하고서 바로 학원에 잠깐 있었을때 아이들의 눈빛이 요즘 아이들에게선 볼 수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선생님만이 가질 수 있는 고민... 힘드시겠지만 응원합니다~٩(ˊᗜˋ)و

제가 학생일 때는 선생님이 교실에 미리들어와 계시면 불편한건 아니었지만 왠지 평소처럼 시끄럽게 떠들면서 놀기에 눈치보이는게 있었어요. 아?이게 불편했던건가?ㅋ 그리고 채점을 하고 계시면 보통은 수업시간이 시작되고나서도 몇 분 더 하셨는데 최대한 채점을 늦게까지 하시길바랬구요ㅋㅋㅋ그래야 나의 쉬는 시간이 길어지고 수업시간은 짧아지니..ㅋ
저희때와 달리 아이들을 통제할 방법이 없는 시대라 선생님들이 훨씬 어렵겠어요 ㅠ공감은 공감이고 따라야할 땐 잘 따라줘야하는데 너무 자유분방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