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졸업하는 석사 경제학도로서 이야기하자면, 저는 얼룩소를 블로그, 커뮤니티, 잠재적 커리어 3가지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우선 제 관심 및 전공분야 글을 취미로 신나게 쓰며, 구독한 얼룩커들의 흥미로운 글들을 읽습니다. (블로그) 그리고 얼룩소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투데이, 큐레이 글들 중 관심가는 소재의 글들을 읽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글들은 답변글과 댓글을 답니다. (커뮤니티)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전공지식/연구결과를 타인에게 소개하고, 답변글과 댓글을 달면서 소량이나마 돈을 법니다. 그리고 잠재적인 커리어상의 기회도 약간이나마 기대합니다. (잠재적 커리어) 지금 저는 미국 박사 유학과정을 지원 완료했고 결과만 기다리는 상황인데, 성공하든 실패하든 몇 달 동안의 시간이 빕니다.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취업이 어렵지만 (합격한다면 출국 준비하면서 돈 벌기 바빠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약간이나마 돈을 벌고 싶은 욕구도 있습니다. . 그래서 빈 시간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