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
2023/05/03

층간소음 으로 문제인곳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저도 그래서 저희 아들둘이 엄청 날아다니느편이라 가장 아랫층에서 살고 있어요 ㅠㅠ 민폐를 줄수 없기에 ... 다행히 저희는 그래도 이웃을 잘?? 만나서 한번도 시끄럽다고 문제 제기 하는 분이 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예민하신분들은 소음으로 인한 고통이 엄청 날듯 하여 ... 

리아딘 ·
2023/05/03

정말 층간소음은 힘들더라고요.
저희는 윗집의 소음 때문에 매일 고통을 받는답니다..ㅠ

똑순이님 댁은 다행히 혼자 사시는 분이 오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그 분이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연하일휘 ·
2023/05/03

부부싸움.....음- 남의 집 일이 아니었기에- 저희는 앞집에서 많이 참아주셨었죠ㅠㅠ
층간소음이 두드리는 소리뿐만 아니라, 다른 소음들도 많이 힘들더라구요....특히나 우는 소리, 고함지르는 소리 이런 것들ㅠㅠ

경찰이 몇 번 출동을 하면, 개선의 여지가 있어야 하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있어요....그리고 다른 집 창피해서라도 하지 말아야 할텐데ㅠㅠㅠ

똑순이 ·
2023/05/03

@나(박선희)철여 님~저도 지금의 평화가 계속되야 한다고 외치고 싶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03

@연하일휘 님 ~안녕하세요^^
그 부부는 개선의 여지가 없었고 아내가 문제가 많았습니다ㅠ
지금은 살 것 같아요.
남편이 저렇게 살려면 그냥 이혼을 하지 왜 살까 했어요 ㅠ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아직도 그렇게 싸우고 사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나철여 ·
2023/05/03

@똑순이 지금의 평화가 계속 되어지길 바랄게요...참기힘든 고통이었네요...참은만큼 복 받으실거예욤~~^&^

Lim K ·
2023/05/03

헐...허구헛날 이웃에 들릴 정도로 싸우는 집도 있군요ㅜ
괴로워서 어찌 산데요
진짜 괴로우셨겠어요ㅜㅜ 쿵쾅거리는 층간 소음 만큼이나
최악의 소음이네요  
저 예전에 아들 어릴때 빌라 살았었는데 거기가
옆집 창이 좀 가까웠는데 그때 진짜 새벽마다
젊은 부부가 각종 동물 새끼들이 다 튀어나오면서
싸우는데 와....그거 진짜 스트레스더라구요
얼마 안살고 저희가 사정이 생겨 이사가서
그나마 탈출을 했지만 진짜 이웃 잘만나는 것도
복인듯 싶어요

똑순이 ·
2023/05/03

@최서우 님~ 거짓말 안하고 제가 죽을것 같았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니 말입니다.
꼭 새벽에 싸워요ㅠ
참 이상한 부부 였답니다.
지금은 세상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03

@아들둘엄마 님~반갑습니다^^
잘 계셨지요??
아랫집 부부 때문에 2년의 시간이 20년 같았습니다.
지금은 아주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03

@리아딘 님~ 안녕하세요^^
진짜 2년간 죽는 줄 알았습니다.
꼭 늦은 저녁부터 싸우기 시작해서 날이 훤히 밝아서야 끝났어요ㅠ
지금은 천국 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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