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3/07/29

잘 다녀오셨네요^_^ 
거제도에 가고싶다던 마음이 조금 달래지는 느낌입니다!! 몽돌 해수욕장은 다녀온 것이 20년이나 된 것 같아요ㅋㅋ 사진도 멋지지만 나눠주시는 매 순간의 깨달음을 읽으며 차분해집니다. 다녀오면 집이 또 너무 좋잖아요 ㅎㅎ 
뽀송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연하일휘 ·
2023/07/29

멋진 사진들로 대리만족을 하고 갑니다:)

나철여 ·
2023/07/29

@해수니 님도 동참해주셨다니 더 행복하네요...
뽀송한 주말도 잘 보내시길요~~~^&^

살구꽃 ·
2023/07/29

'수채화에 묵화를 입힌', 그림같은 새벽녘에 썬형님의 의기충천이 그대로 글에서 느껴지네요. 지금 막 한가득 물을 머금은 글들이 줄줄이 쏟아질 것 같아요.
이 즐거움과 기쁨에 따님의 단막극 공모도 한세트로 엮어지길 바라요. 또 얼마나 
기도하실지 안봐도 눈에 삼삼 떠오를 듯 합니다. 모녀의 글쓰기, 너무 멋지잖아요?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