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
2022/06/01

전부터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 곳의 존재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했습니다. 과거 보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열독하시는 분들에게 보상이 많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도 그 이유에서 였던 것 같습니다. 멋지고 감동적인 글에 저의 글을 끼워넣어주셔서 영광입니다. 읽어가다 놀라고 기뻤답니다:-) 하연님의 글을 읽으며, 유난스러운 감상일 수 있겠으나 눈가도 괜시리 촉촉해집니다. 감덩적이에요 ㅎㅎㅎ

50대 가장 ·
2022/06/01

글을 이렇게 잘쓰시는 분이셨군요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bookmaniac ·
2022/06/01

와우 여느 공들인 수상소감보다도 더 멋진 소감문이었네요. 멋지신 분. :)
그래도 언젠가 본글로도 뵙고 싶은 소망을 말해 봅니다. 부담은 갖지 마시구요. 덧글처럼 편하게 가~~~끔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저 또한 초창기 본글은 굳게 마음 먹고 약속해야만 겨우 쓰던 시기가 있거든요. 덧글을 10개도 넘게 써도 본글은 어렵던... 그 단계를 넘으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하셔도 물론 괜찮구요.
행복한 하루가 되셨고, 남은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규니베타 ·
2022/06/01

엄청나게 많은 댓글과 좋아요의 그 분이시군요
^^

얼룩커
·
2022/06/01

어느 얼룩커가
지나갑니다.

하연님의 글을 봐서 너무 좋네요
'좋은 사람에게 좋은 일이' '좋은 하연님께 좋은 일이'

호이 호이하고 지나갑니다.

진영 ·
2022/06/01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 분이 왜 본인글은 안쓰고 답글만 쓰시며 목을 적시는 건가요 정성들여 쓴 글들이 묻힐까바 마음 쓰시는 것도 좋지만 하연님 얘기도 들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하연님 본인의 글을...

마암71 ·
2022/06/01

하연님의 따뜻한 글이 내맘으로 스며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