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20대를 지나왔는데, 그때는 재테크에 대해 완전 무지(!)했습니다. 사실, 관심이 없었다는게 어찌보면 맞는 말인거같아요. 그 당시, 주식을 하는 사람을 보면 '저거 왜 하지?' '하면 다 잃는거 아닌가?' 이 생각이 먼저였습니다. 주식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시절이죠. 그런데 지금은, 책도 보고 유튜브도 보면서 하나씩 배워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식, 부동산, 근로소득 외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요. 지금 제 부변의 20대는 아직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관심을 가지고 빨리 '부'를 축적하고자 하네요.  '부'가 최우선은 아니겠지만, 없으면 여간 힘들고 불편한게 아니니까요. 시대가 급변하고 보는 시각도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젊은 사장님, 청년 CEO가 많이 나오고 더 많은 벤처신화가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