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정말 가면 갈수록 날이 후덥지근해지고 여름이 길어지는것을 느끼는 중이다. 이러다가 겨울도 사라지는것은 아니면 좋겠다. ㅠㅠ 아무리 수족냉증이여도 겨울을 사랑하는 나이기에.. 겨울없는 크리스마스는 상상할 수 없다.
특히 기사로 접하였을때, 올해 엘니뇨 현상으로 인하여 해수면 상승 지구의 온도 상승 등 했다는 소식을 접하였을때 아 이번 여름은 정말 덥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정말 6월부터 현재 11월 초인 지금까지 이 날씨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정말 재활용하는데 열심히고 지구를 살려야한다고 하지만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다. 특히 중국이라는 나라는 더더욱 재활용 이런거 모른채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느낌이고 모든 아직도 섞어 버리기 일수이다. 남편이랑 나는 열심히 플라스틱, 종이, 음식물 쓰레기 다 구별해서 버리지만 재활용 분리하시는 아저씨도 왜 매번 이렇게 들고오냐 어차피 다 섞여서 버려진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