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4/02/05

@클레이 곽 님, 반갑습니다.

저는 사실 아들내미 이야기를 하려고  거창하게  늘어놓은 겁니다. 
요즘  저의 가장 큰 걱정거리거든요.
"악하고 게으른 종아"  바로 즤집 아들입니다. ㅎㅎ

그동안 @클레이 곽 님, 자녀분 이야기는 못들어봤는데, 음악을 가르치고 있군요. 새롭습니다.
음악의 끼는 누구를 물려받았을까유?
@클레이 곽 님의  유일한 유머코드가 글 속에 숨어있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외로 0점 많이 있습니다 ㅎ.  점수야 관리하면 더 좋아지겠죠.  노력이 중요한거 같아용

진영 ·
2024/02/05

저도 제기 받은 달란트가 뭔지 잘 모르는 상태로 평생을 살았네요.
그래서 항상 어중간 뜨뜻미지근한 것 다 모아 화끈하게 1개의 달란트로 몰아 주셨으면 하고 바란 적이 많답니다.  ㅎㅎ

콩사탕나무 ·
2024/02/05

그리 말 할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훌륭한 아버님 곽님^_^ 아드님이 음악을 가르치는군요? 타고난 재능은 따로 있나 봅니다^^ 

살구꽃 ·
2024/02/05

수학시험에 소나기 내린 사람 여기 있어요. 0점! 한숨과 절망이 몰아치는 수학시간. 
내 달란트가 아니란 건 진즉에 알았지만, 그래서 셈이 어려워요. 이 나이 먹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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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JACK alooker 아닙니다.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글을 그렇게 써서 오해하신 듯 합니다. 실제론 부지런하지도 않고, 많이 게으르고..충성된 종도 못되고, 자주 주님을 배반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JACK    alooker ·
2024/02/05

@클레이 곽 님은 너무 부지런하신 종이신거 같아요👍

·
2024/02/05

@수지 음악의 끼는 제가 조금 있는 듯합니다. 저도 기타를 조금 치거든요..수지님의 아들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요..요즘은 부지런한 사람보다는 게으른 천재들이 성공하는 시대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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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나철여 써니 형님...요럴땐 또 너무 겸손하시고...아니면 스스로 천재이신신 것을 ...노력도 안하고 항상 결과가 좋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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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아즈매의 불단속 그런가요?? 0점까지 맞아본 기억들이 별로 없어서...4지 선다형의 경우는 아무거나 찍어도 0점 맞기가 어렵지 않나요??? 주관식이면 0점이 많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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