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3/04/11

@최서우 
독일여자들이 부럽군요

최서우 ·
2023/04/11

@진영 독일은 기일 을 따로 챙기지는 않는것같아요.
저만 따로 술한잔 따라서 추모하거든요

진영 ·
2023/04/10

@콩사탕나무 
우리집 근처앤 개두릅나무 몇 그루 있는데 거긴 참두릅이라네요
 아주 두릅 살컷 먹게 생겼습니다  ㅍㅎㅎㅎ

콩사탕나무 ·
2023/04/10

참 든든한 아내, 며느리네요. ^^ 
시부모님께서 어여삐 여겨 두릅을 내려주셨나 봅니다. ㅎㅎ 
두릅 그거 왜 먹나 했는데 몇년 전부터는 없어서 못 먹어요. 초장에 찍어먹는 쌉싸름한 맛과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진영 ·
2023/04/10

@최서우 
생일도 기일도 잊지않겠네요
근데 마음껏 축하하긴 좀 그럴것 같군요  ㅜㅜ
독일에선 기일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진영 ·
2023/04/10

@아들둘엄마 
저도 진짜 제사면 못할것 같아요
산에 성묘가는거고 둘 만 가니 간단하게 합니다
제사 문화가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솨~

진영 ·
2023/04/10

@피아오량 
푹 쉬며 행복할라 했더니 태블릿이 갑자기 말을 안듣는 바람에 완전 열받고 있습니다  ㅠㅠ

최서우 ·
2023/04/10

이 가곡  참좋죠. 시아버지 기일 저도 엊그제가 시아버지 기일이었습니다. 남편생일이 기일입니다.

아들둘엄마 ·
2023/04/10

얼굴 한번 보지 못하신 시아버님이시군요... 사실 저희 큰언니도 얼굴 한번 뵙지 못한 분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어요... 언니는 그걸 너무 힘들어해요. 하지만 시댁쪽에서는 안동김씨 가문으로 대대손손 내려오는 제사라... 엄청난 큰 의미를 두신데요 그래서 언니는 일년에 엄청많은 제사를 지내면서 가끔 저에게 하소연을 해요... 너무 힘들고 나중에 어르신들 돌아가시면 제사를 줄일셈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그러라고 했고 제사는 돌아가신분들을 생각하고 추억하는것이지 며느리 힘들라고 만든건 아니라고 언니를 다독였지만 아직도 저희 언니는 엄청난 제사를.... 갑자기 제가 말씀 하시니 저희 언니가 생각이 나서요 

신수현 ·
2023/04/10

오늘 시아버님 기일신경쓰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남은시간 푹쉬시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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