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3/03/23

@천세곡 
나무 심은 사람? 재미있나요? 읽어보고 싶군요
비 오는 밤. 단잠 주무시길요...

진영 ·
2023/03/23

@미미패밀리 
정말 산책을 오래 안하신듯 하네요
요즘도 하천가엔 개나리가 덩쿨져 많이 피더라구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할 시기니 시간 나시면 거닐어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천세곡 ·
2023/03/23

장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이 떠오릅니다. 두분이 심은 노오란 개나리로 언덕이 가득 덮힌 모습을 곧 볼 수 있겠네요. 말씀하신대로 너무 빨리는 아니어도 되니 천천히 기다려보겠습니다.^^ 

미미패밀리 ·
2023/03/22

어릴 때는 여기저기서 개나리를 많이 본 것 같은데 지금 제가 사는 곳에서는 볼 수가 없네요. 보통 학교나 하천 산책길?같은 곳에 많이 심어져있는 것 같은데 학교 근처도 안가고 산책도 안해서 그런건지..
개나리를 그렇게 심는건지 몰랐네요. 씨를 뿌리고 키우는줄 ㅎㅎㅎ고생많으셨네요~이쁘게 잘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진영 ·
2023/03/21

@연하일휘 
ㅎㅎ 1년만에 그런 풍경이 연출될까요
저도 기대하고 있긴합니다

연하일휘 ·
2023/03/21

내년 봄에는 노란 개나리들이 가득 피어있는 사진을 만날 수 있을까요? 진영님과 남편분이 함께 심었기에, 더 곱고 고운. 예쁜 개나리들이 피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벌써 내년 봄이 기대되네요!

진영 ·
2023/03/21

@이상선 
그럴까요? 내년에 사진 찍을만큼 개나리가 우거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노란개나리 꽃밭에서 사진 한방 남겨주세요~^^

진영 ·
2023/03/21

@박 스테파노 
그러게요. 몇 년 후엔 개나리 심던 오늘이 추억이 되겠지요.
날이 지나치게 따뜻하네요. 춘분이라서 그럴까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얼룩커
·
2023/03/21

개나리 언덕에 가득히 필 때면 오늘이 생각나겠지요. 저도 덩달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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