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3/06/02

진영님은 에세이가 아니라 자서전입니다.  어찌 그리 쏟아놓을 이야기가 많으신지.

예쁘게 잘 태아난 아이들이  대견하네요.. 
산모를 차디찬 기계에 돌리는 건 정말 너무했습니다.

이번 글은  눈물나게 비극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제목을 정말 잘 지으셨어요. 잘 읽었습니다.^^

똑순이 ·
2023/06/02

정말 다행 입니다.
신장은 하나 만 있어도 생활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지만 그 하나 있는 신장이 안 좋았다면 큰일 인데 안심이 됩니다.

진영 ·
2023/06/02

@나철여 
그러게요. 열어보지 말고 꼭 닫고 사셔요 ㅋ

나철여 ·
2023/06/02

역시~!...술술술 다 읽었네요...난 멀쩡한가 모르겠네요...옷쟁이하면서 일찌기 간 쓸개 다 버렸는데~~^&^

빅맥쎄트 ·
2023/06/02

@진영 

정식 멤버인듯 멤버아닌 멤버같은 진영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