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
2023/04/16

@똑순이 맴매 맴매....!!!  무튼 그날은 가슴이 참 아팠어요 

똑순이 ·
2023/04/16

@아들둘엄마 님 그러니까요.
그러면 안되는데 그런분들이 꼭 있어요.
그래서 더 슬픔니다ㅠ

아들둘엄마 ·
2023/04/16

@똑순이 그러니까요... 그런데 저분들에게 대놓고 자식죽은거 가지고 오래도 우려 먹는다고 하는 댓글도 보았답니다... 자식이 죽었는데 몇년 지나면 그 괴로운 기억들이 지워지는 분들도 있는가봅니다....

똑순이 ·
2023/04/16

@아들둘엄마 님~ 안녕하세요^^
아무 연고도 없는 우리도 이렇게 가슴 아픈데 오죽 할까요ㅠ
다시는 이런일은 없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4/16

@수지 님~안녕하세요^^
참 가슴아픈 일이죠. 물망초의 꽃말이 나를 잊지 말아요 였어요.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의 시간도 평안 하시길요.

똑순이 ·
2023/04/16

@연하일휘 님~안녕하세요^^
저를 만날 수 있는 날이란 말에 위안이 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똑순이 ·
2023/04/16

@피아오량 님~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나물 반찬을 저도 좋아합니다^^

똑순이 ·
2023/04/16

@강부원 님~안녕하세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정말 견디기 힘든 일 이죠ㅠ
감사합니다.
그리 말씀 해 주셔서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4/16

세월이 흘렀지만 다시 떠올려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똑순이님의 마음 씀씀이 덕분에 13개월 동안 얼룩소가 풍요로웠겠네요.  

수지 ·
2023/04/16

물망초가 너무 예쁘네요.. 꽃들은 어쩜 저리 고운 빛깔을 갖고 태어나는지..
13개월동안 꾸준히 글을 써오신 @똑순이 님이  참 대단히다 느껴져요..
살아온세월의 고단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변덕스러운 저의 입장에서는 대단하지요.

세월이 야속하게도 벌써 9주기가 되었네요.. 남아있는 가족들, 친구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ㅜㅜ.

항상 건강하시고  두루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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