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
2023/04/08

현실에서의 막장이 더하지요. 방송에서의 막장은 심의를 통해 걸러지기라도 하지만.
무튼 진영님이 시누이 방문을 겪지 않아도 된다니 해피엔딩이군요 ~٩(๑˃◡˂๑)۶

·
2023/04/08

막장도 인생이고 그 인생또한 가까이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겠죠.
저도 가족 막장 스토리가 많아서 유쾌하네요. 동질감이 들어서요.
저는 빨간딱지부착 현장을 겪었습니다. 아하하!

진영 ·
2023/04/08

@살구꽃 
나이가 들면서는 많이 누그르지긴 하더군요. 그래도 만나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막상 만나면 반갑게 웃곤 하지만 살얼음판 걷는 기분. ㅜㅜ
하여튼 재주도 많고 독종이고 이기적이고... 두 시누이 다 범접할 수 없는 케릭터들이죠
 
다음 회는... 없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