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2/12/22

보라미님에게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천직이네요.. 앞으로 직업 걱정은 안 해도 되겠어요.
아이들의 몸과 마음,머리가 균형있게 잘 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라미님의 사명감이 잘
와 닿았어요.
보라미님에게는 일터, 아이들에게는 쉼터,, - 잘 자라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 보며
오늘 하루도 힘들지만 활기차게 보내셔욤.. 화이팅!!!

청자몽 ·
2022/12/22

보일러 온도로 조정해주는게, 난방비가 덜 나온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저도 모를 때는 '외출' 눌렀는데.. 그러면 더 나오더라구요. [외출]은 진짜 며칠 여행가서 집에 없을 때만 누르래요.

새콤이 등원하면 18도로 해놓고(저는 두껍게 입고 있음 되요. 몸에 지방이 많아서 추위에 강한 편)/ 새콤이 집에 오면 24도로 해놔요. 애기 있는 집이라 ㅜ. 22도는 좀 춥더라구요.

동보라미 ·
2022/12/22

청자몽님, 감사해요! ^^
위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장원이라는 말씀에 아이고 아닙니다 부끄럽습니다 라고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이미 장원급제하면 씌워주는 모자를 스스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
넘넘 감사해요. ♡ 그나저나 진짜 날이 더 추워지네요. ㅠ
평소에는 일어나자마자 보일러를 외출로 해놓는데 오늘은 추워서 안 눌렀어요.
아니 아니, 못 눌렀네요. ^^;; 더 추워진다는데 걱정입니다. ㅠ
청자몽님과 새콤이는 절대로 감기 안 걸리길 바랍니다. ^^

동보라미 ·
2022/12/22

박수지님, 따뜻한 댓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언제나 응원과 격려, 칭찬의 댓글로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수지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머리도 균형있게 잘 클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추운 날씨에 아프시지 말고,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잘 나시길 기도할게요.
수지님의 두통이 사라지고 마음도 더 평안해지고 힘이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들둘엄마 ·
2022/12/22

천사같은 일을 하고 계시군요?? 여기 얼룩소에는 다들 천사인가요?? 다들 정말 하나같이 능력자에 천사님들 !!!

동보라미 ·
2022/12/22

아하! 그렇군요. 방금 청자몽님 댓글 읽자마자 온도 조정해줬어요. ^^
앞으로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외출로 하지 말고 온도를 조절해야겠네요.
낮이나 따뜻해질 때, 제가 출근할 때는 온도를 낮췄다가 퇴근하고 집에 와서 높여야겠습니다.
아이들 있는 집은 추우면 안 될 것 같아요. ㅠ
저희 친정 언니가 서울 송파에 살다가 파주로 이사한 후 엄청난 추위에 놀라고, 아파트 7층 살다가 연년생 남자 조카들이 뛰니까 1층으로 갔는데 지하에서 올라오는 냉기에 또 놀랐대요. 경기 북부는 서울보다 훨씬 춥고 눈도 많이 와서 겨울을 나기 힘들 것 같아요. 저도 동두천에서 3년 살다가 2018년에 다시 서울로 왔는데 동두천의 겨울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우리 모두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잘 나야겠습니다. *^^*

청자몽 ·
2022/12/22

보람쌤! 너무 보람있는 일을!!! 역시 그대도 천사!
글도 이렇게 잘 쓰는데;; 수상은 운빨이라. 너무 속상해하지 말구요. 내 생각에는 그대가 '장원'이구만요.

많이 추워요. 길 조심 ㅠ.
점심 맛있게 먹어요.

얼룩커
·
2022/12/22

동보라미님 글은 꾸준히 도전하면 꼭 될겁니다.
글에 진심이 느껴지거든요~.

더 추워신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bookmaniac ·
2022/12/22

아뉘 이런 진정성있는 글이 떨어지다니! 잘 읽었습니다. 다음 번에 재도전하면 꼭 될껍니다!

동보라미 ·
2022/12/22

에구 에구 에구구, 잭얼룩커님 과찬이십니다. ㅠㅠ
귀한 일들 잘 해내시고 계신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저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더 노력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날씨가 더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

더 보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