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3/05/15

@천세곡 
괜찮아요 형.. 귀하신 분이 누추간 글에 댓글을 남기시는 것만으로 감사..

천세곡 ·
2023/05/15

@빅맥쎄트 엇.............버거형 한번만 눈감아줘요. 그날 밀렸던 댓글 왕창 달다보니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빅맥쎄트 ·
2023/05/14

@살구꽃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아요ㅋ친절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수고객이 있지만 냄새 풍기는 진상 고객이 있듯이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구꽃 ·
2023/05/14

동네 도서관 사서들과 저는 좀 안친한 편이라~. 그런 애로가 있는 줄 잘 몰랐어요. 
친절하지 않았고 왠지 목에 힘주고 있는 인상을 받은지라 저도 같이 
뚱했는데, 제 마음을 바꿔야겠군요. 그래선지 항상 보면 피곤해보였나 싶네요. 
저희동네 도서예약은 잘되는 편이에요. 문자로 넣어주고 늦어지면 전화도 해주고요, 
몰랐던 사서의 세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빅맥쎄트 ·
2023/05/11

@홍지현 
정적인 인간인데 덕분에 시야가 조금은 넓어진 것 같습니다.. ㅎ
저도 도서관이 좋아요 ㅋ

@박현안 
훈훈하네요.. 저도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ㅋㅋ 집근처는 아니고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시립도서관에서만 도서예약이 가능한데, 여긴 무인시스템입니다 ㅋ 지하철 캐비넷 같은 곳에 책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사서 고생! 땡기는(?) 제목이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 도서관 사서는… 제가 가면 알아서 희망도서나 예약도서를 꺼내주시는;; 이름과 얼굴을 다 외우셨.. 나쁜 짓을 할 수가 없습니다;; 

·
2023/05/11

정적으로만 보이던 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도서관이 좋습니다. ㅎㅎㅎ

빅맥쎄트 ·
2023/05/10

@천세곡 
형 .. 책 제목이 [사서 고생] 이라 그대로 썼...

천세곡 ·
2023/05/10

'사서 고생'이라니 제목 센스!!! 요즘 버거형 폼 미쳤...

빅맥쎄트 ·
2023/05/10

@연하일휘 
저는 사실 사서분들에게 그닥 좋지 않은(?) 서비스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정도의 상황은 아니었지만 ::

책을 본 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ㅋㅋ 역시 실무자들의 말을 들어봐야..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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