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
2023/04/13

떠난 이들도, 남아있는 이들도....모두 봄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여기저기 구멍이 휑-하니 뚫린 기분입니다...ㅠㅠ

최서우 ·
2023/04/13

방금 들어와서 뭔일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뭔가 안좋은 소식인듯한데 누가떠났을까요?

진영님도 브런치 시작해 보세요. 블로그도 괜찮고요.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곳을 글 저장용으로 우선 시작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아들둘엄마 ·
2023/04/13

저는 점심 식사후 항상 회사 근처를 걷곤 해요...하지만 요새는 황사때문에 거의 밥만 먹고 바로 들어와요.. 좀 걸으면서 소화도 시키고 바깥 공기도 마시면 좋은데 말이죠...이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되러버려서 저도 참 속상해요... 마스크와 방독면을 쓰고 산책을 할날이 오는거 아닌지..라는 생각이...
봄은 미나리죠 ^^ 요새 미나리삼겹살이 완전 유행인거 아시죠?? 미나리와 삼겹살 한번 고고 하세요 ㅋㅋㅋ

진영 ·
2023/04/13

@나(박선희)철여 
그런가요? 많이 먹어야겠네요   ㅎㅎ 감솨~

진영 ·
2023/04/13

@행복에너지 
떠나려 했던게 아닌데 그렇게 돼서 더 맘이 안 좋네요
여기서 많이 위안 받는 듯 했는데...
행에님은 떠나는 일 없기를...

행복에너지 ·
2023/04/13

@진영 님 여기는 어제 황사 경보 문자까지 왔었어요
완전 하늘도 뿌연 해서 산이 안보였었다는
그나저나 떠나시는 분들 붙잡을 수도 없고...
이어쓰기 글은 400자라 딱 부담감이 생겨서...

나철여 ·
2023/04/13

@진영 미세먼지에 미나리도 좋아요. 해독기능이 있다지요
내일은 미나리에 삼겹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