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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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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누구에게나 생일은 특별했으면 하는 날이지만 현실은 가장 평범한 날이더라구요 그나마 축하해주는 가족과 생일아는 지인들 덕분에 조금은 특별한 날이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살다보면  때때로 생일날처럼 소소한 선물같은 날이 오리라 기대하며 하루하루 살아봅니다 그리고 나를 세상에 나오게 하려고 고생하신 어머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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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아침이 밟았다 새로운 아침이 밟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새로운 아침이 온다 나의 생각과 행동도 새로운 아침처럼  새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하루를 밟게 시작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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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나는 어린 아이도 아니다. 그런대 내 마음 속에서 자꾸  상상을 한다. 영화 속 주인공, 무협 소설의 주인공 처럼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고,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처럼. 내가 다시 어린 아이로 돌아 가고 싶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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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듯 나이를 먹어갑니다. 그 만큼 성숙해 지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며 한주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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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수평선

싸움이 생긴다. 생각의 차이로.... 상인과 고객,  많이 받으려고 하는 사람과 적게 주고 사려는 사람, 그러나 이들은 생각이 교차하지 않은 면  그만이다. 고용주와 근로자, 이들도 똑같을 까? 그렇치 않다. 생각이 교차하기가 너무 힘든 조합이다. 상대의 입장에서 조금식 조금식 합의를 찾아가며 생각의 교차점을 찾아 가야 하는대 서로의 생각 만 하니 서로 마주 보고 수평선 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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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하는 것을....

아들이 시험 보러 간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너무 긴장하지 말고, 적당한 긴장감은 자신에게 활력을 주고 느슨해 지는 마음을 잡아 주어 집중 할 수 있다고, 그럼 적당한 긴장감은 어느 정도 일까? 나도 아직 잘 되지 않는 긴장감 조절을 이제 성인이 되가는 젊은 아들에게......... 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것을 나 아닌 다른 이에게 조언하는 모순 된 상황이  나를 또 한번 고객을 숙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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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非凡)

범인( 凡人)은  어떻게 사는 사람 일까? 범인과 다른 삶을 살면 비범(非凡) 한 사람인가 아님 범인(犯人)인가? 매스컴에 나오는 분들은 범인( 凡人)이 아니므로  비범(非凡)한 사람. 그런대 뭐가 이렇게 구설수 가 많은가.  진위를 내가 알수는 없지만, 한쪽은 아니라 하고 다른쪽은 맞다 하고, 당사자는 떳덧하다 하고, 그런대 이런 사람이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 자리에 오르기도 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범인( 凡人)이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아마 바로 검찰조사 받고 진실이면 바로 범인(犯人)이 될탠대. 이분들은 유야무야 넘어간다. 그리고 기억속에서 사라진다. 그래서 이분들이 비범(非凡)한 사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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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려는 것

요즈음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사람의 통행이 드문 늦은 저녁 시간에 우회전 시 보행자 신호등이 켜저 있어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어떨때는 끝까지  빨강등으로 변경될 때 까지 지키기도 하고 또 어떨때는 빨강등으로 바뀌기도 전에  지나 가기도 한다. 누가 보지 않으면 지키지 않아도 괜찬겠지 하는 마음이 앞서는 것....... 이 정도 쯤은 어긴다고.... 작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내가 지키지 않아도 아무도 모르겠지 하는 생각... 그러나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 알여 질 수 도 있는대 지켜야 되는 것에는 작은 것 큰것이 따로 없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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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부모님 4분 (아버지 어머니  장인 장모님 )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저의 아들들 각자 바라는 것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수 있게 건강과 인내심 지혜를 주세요 저의 부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며 건강한 삶 살수 있게 해 주세요 하루를 저에게 주어짐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루를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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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

나이를 먹었다 옛날로 치면 적지 않은 나이 그럼 내가 생각하는 것도 그 만큼 성숙한가. 이루어 질수 없는 공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나는 아직 어린 아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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