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이 다르다.
축복 속에 태어난 아이
축복 받지 못한 아이
나이에 따라
가치관에 따라
이념에 따라
개인의 감정에 따라
생각에 따라.
2021년 낙태죄 합헌 불합치 결정이 났다.
뉴스 기사 들의 자극적 보도 에선
이제 낙태는 허용입니다!
원하면 눈치 보지않고 할수 있습니다!
대신 기준은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울었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그 무엇이든 맞다 틀리다는 없다.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은 분명히 있다.
바라보는 시각과 방향에 따라 하나의 현상 관점 등이 다르게 서술 될수 있지만
실수로 가진 아이, 한부모, 상처를 입은 여성들, 남성들의 우매 함, 여성들의 방관 등
어쩌면 논란의 소지가 있는 자극적인 이야기들로 아이 , 또는 생명이라는 단어가 다르게 비춰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는 그래도 만연히 이루어지는 낙태 행위에 대해 긍정적 시각 보다 보호와 권리의 시각에서 바라보는게 크기에
의미를 붙이면 한없이 붙일수 있지만
이제 ...